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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싶어서 써봄
숯불갈비집이다
반찬도 괜찮고 고기도 맛있다




내 블로그의 고깃집 사진엔 익기 전 생고기 사진만 있고 숯불위 고기 사진은 잘 없는데 이 날은 남친이 고기사진 찍재서 모처럼 익어기는 고기 사진이 생겼다




고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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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타듀글만 있어서....



환하게 빛나는 햄버거......
조명탓이다 더블버거였나??
고기가 많고 야채가 없어서 느끼했다
근데 이게 좀 먹고 싶긴 했음




남친도 나도 배가 많이 안고픈 상태여서 하나만 세트로 주문했다
아 그래서 저 더블버거인지 쟤가 뭔가 이상하게 찍혔구나
이건 베이컨 뭐시기다
자를때 공교롭게도 내가 먹은 부분에는 피클이 많아서 괜찮았는데 남친쪽엔 피클이 한조각 뿐이어서 기름졌다고 한다




피넛버터쉐이크
땅콩 알러지가 올라올거같은 맛이었다




이게 좀 대박이었다
테이블에 소스통이 많아서 구경하다가 낯익은 이름 모르는 맛인 스리라차가 보여서 살짝 찍먹해봤고 매운맛이 나더라
케첩이랑 이거랑 섞어서 감자튀김 찍먹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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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에서 민트초코 잔치를 열었대서 가봤는데 소문난 잔치에 민트초코가 별로 없었다
나는 민트초코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 엄청나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한 5순위 정도??
뭐가 민트초코였는지 기억도 안남....
그저 아쉬운건 모처럼 만난 훈제연어나 좀 많이 퍼먹을걸 다른거 먹느라 연어를 등한시했더니 지금 좀 많이 생각난다
그리고 와플도 맛있었다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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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
장어와 힘의 상관관계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런거 다 근거없는 헛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날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오랜만에 여행이고 오래 대기하고 싶지 않아서 문여는 시간에 맞춰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대기 인파가 없었음 ㅜㅜ
저번에는 장어양 적은거 먹었는데 이번에는 온걸로 다 먹고 싶어서 남친이랑 하나씩 먹었다
입맛이 변했는지 저번엔 와사비랑 먹는게 맛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육수같은거랑 먹는게 맛있었음
처음에 영접했을땐 앗 장어덮밥 생각보다 양이 적다 했는데 먹다보니 많아서 세큰술 정도 남친에게 양보했다
그렇게 열두시쯤 먹고 부산을 돌아다녔는데 와 네다섯시가 되어도 배도 안고프고 힘들지도 않았다
장어의 힘
보통 열두시쯤 점심 먹으면 두세시쯤 간식타임이 있어야하는데 당떨어졌단 생각 전혀 안나더라
그리고 이 날 좀 따스해서 해운대 가서 발만 적셔보겠다고 깝치다가 파도에 쎄게 데이고 바지가 다 젖어서 햇빛에 자연건조도 했다
바닷가에서 멍때리고 있는 것도 제법 할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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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내에 있었는데 옮긴듯??
아니면 둘 다 있었지만 시내가 사라졌다든지??
저번에 엄마랑 동생이랑 먹고 남친도 이 집 좋아해서 남친 쉴 때 같이 가봤다


소고기
아 이름이 기억 안난다
아 치미창가
치미창가는 들을 때마다 몽골 음식의 이름일 것 같은 느낌이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나초랑 같이 먹는 소스도 두갠데 나는 밑에 나온게 더 취향이었다



이거는 스윗 칠리 어쩌구 돼지고기 요리랑 볶음밥
시내에 있을 땐 핫 칠리 포크 뿐이어서 항상 물배를 채우며 먹었는데 맵찔이를 위한 안매운 메뉴가 생겨서 좋았다
이집 계란 볶음밥 맛집이다
이거는 밥반찬이 있는 볶음밥이어서 그런가 좀 싱거웠는데 여기서 소금간만 좀 더 하면 계란 볶음밥 단품으로 팔아도 될 정도...
신기한건 평일 다섯시쯤 갔는데도 이미 두테이블이 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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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남친 생일에 뭐하지 하다가 바닷가재 얘기가 나와서 그거나 먹으러 가자고 결정했다



랍스터 찜이랑 버터 구이를 주문했어요
찜은 작은거 버터 구이는 큰거였음



화장실에 다녀오니 1, 2, 3이 한번에 세팅되어 있었다
깨죽은 뭔가 생땅콩 덩어리같은게 씹혔고 비빔면이 의외로 괜찮았음



왼쪽이 버터구이고 오른쪽이 찜이다
뭔가 생각보다 부드럽진 않았음
약간 과하게 익혀서 조금 질긴 느낌??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나의 느낌이 맞는건지는 알 수가 없다
예전에 다른 집에서 랍스터 먹은 리뷰를 보니 질기다는 평은 없었는데....
어쨌든 뜻밖의 저작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
그리고 몸통쪽은 내장이랑 이것저것들이 붙어있어서 먹기가 쉽지 않았다
게보다 난이도가 더 있었음
이건 좀 예상 밖이었다
고상하게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손을 한껏 더럽히며 먹었는데 원래 그런건지??
꼬리는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고 집게발도 먹을게 많았는데 살이 좀 단단해서 이 느낌이 맞는지 의문이었음

그리고 문제의 버터구이....
서버가 이거 가져오면서 찜이랑 양념구이래서 어? 했는데 말실수겠지 하고 생각만 했다
맛봤는데 왠지 버터맛이 나지 않았어요
이건 무슨 일인가
양념구이의 플라시보 효과인지 우리가 먹은게 버터구이가 맞는건지 아직도 의문이다
꼬리쪽에 양념이 없으면 버터구이라던데 그 글을 보면 버터구이같기도 하고 하지만 내 입은 버터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맛알못인 내 입맛탓일 가능성이 높다
맛있긴 했는데 저 구이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훨씬 커서 아직도 내가 먹은게 뭔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나온 볶음밥이랑 미역국
밥 맛있더라
어떻게 당근이 들어갔는데 당근 식감이 전혀 안느껴지지?
한번 데친걸까??
당근 불호자인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그리고 볶음밥이래놓고 볶음밥 안같이 되게 잘 비빈밥으로 만들었다
비빔밥 아님 비빈밥
잘 비벼서 예쁘게 만들었다
비빔밥은 예쁜 세팅을 마구마구 비벼서 먹는거고 미묘한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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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에 정말 오랜만에 글쓰는듯
원래는 옆집의 더덕구이 정식을 먹고 싶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이 집이 선택되었다
브런치 카페고 1시 넘어서 갔더니 주말 특수인지 거의 한시간 가까이 대기타서 앉음...
그냥 다른 집 갈걸.....



대창 덮밥이 궁금했는데 소진되었다고 해서 시킨 블랙 트러플 어쩌구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으면 된대서 그렇게 먹었는데 한입 넣자마자 든 생각은 아 짜다
트러플 내음보다 짠맛이 먼저 옴...
소스 양을 그대로 하고 면의 양을 1.17배 정도만 더 늘리면 해결될거 같다
맛도 있고 트러플 향도 나고 좋지만 짰어요



이거는 오므라이스
일단 밥이 조금 단단해서 겉도는 느낌이었다
남친은 계란이 더 많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창 덮밥은 후쿠오카 호르몬에서 볼 수 있는 대창 덮밥과 비슷한 느낌일듯
둘 다 못먹어봤지만 왠지 후쿠오카 호르몬 승일거 같다

그리고 양이 전체적으로 적었어요
생각해보면 사먹는 파스타는 항상 양이 아쉽다
아 항상 배터지게 먹어서 적당히 먹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이 집 그릇이 내 취향으로 예뻤는데 가운데 etr인지 ter이 좀 에러다
글자가 특유의 멋드러진 글자도 아니고 그냥 성의없는 기본 폰트를 사용해서 예쁜 그릇에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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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뜬금없는 대전글이냐면 오늘 성심당 글을 봤기 때문이다
의식의 흐름은 옳다

일마레 스파게티와 크림치즈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다
먹으면서 정말 감탄했다
스파게티가 7,800원 짜리였는데 맛을 진짜 정확하게 가격에 맞춰 잘 표현해낸 맛이었다
와 어떻게 가격과 맛이 일치할 수가 있지?
놀라울 정도였다
구천원짜리였으면 저거 먹고 화났을텐데 칠천팔백원이어서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르곤졸라와 크림치즈를 함께 먹는 것은 나의 취향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짧은 대전 여행기
전주-군산-대전 코스였다
군산에서 점심먹고 출발했나?
버스를 타고 갔는데 낮시간에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버리니 몹시 더웠다
그리고 대전에 도착했고 더위에 약한 남친이 지쳐버렸어요
원래 목적은 미술관 관람이었는데 너무나도 지쳤어요 땡벌 상태여서 미술관에서 한블럭 떨어진 스벅에서 당충전을 하기로 했다
그때가 한 네시쯤이었나?
미술관 입장 마감이 여섯시래서 조금 초조하면서 느긋하게 마시고 별로 안머니까 걸어갔는데 입장마감시간이 다섯시래서 또 입구만 찍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컷 은근 많이 한듯 ㅜㅜ
별 수 있나 전시는 흥미로워보였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필수 코스로 향했다
버스는 답이 없는 상태여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도 하도 안잡혀서 카카오 택시가 오셨다
대전 방문 날이 12월 31일이었는데 연말 평일 오후 다섯시 반....어딜가든 몹시 밀리는 시간이죠
결국 마지막 손님을 태운, 고향에 내려온 따님을 모시러 가야하는, 퇴근을 앞둔 성심당 근처 거주 기사님이 대로 한복판에서 유턴을 감행하셨고 우리는 안막히는 길로 잘 성심당 앞에 배달되었다
거기서 이런저런 빵을 구매하고 미리 점찍어둔 이 파스타집을 오게 됐는데 알고보니 이 집도 성심당 계열이었네
전혀 몰랐다
역시 성심당의 도시 대전인가
빵에 이어 요식업까지 진출하였네

여담으로 그 때 사온 빵을 집에 풀었더니 반응이 다 좋았다
내 최애빵들이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주어 기분이 좋았어요
보문산 메아리랑 하얗고 안에 우유크림 같은게 든거랑 작은 보문산 메아리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보문산 메아리가 훨씬 맛있다
작은건 그 폭신폭신하고 촉촉한 맛이 없고 달달한 맛이 덜해서 큰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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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디아를 하는데 수수께끼 반지를 돌다보니 고대와 전설의 차이점이 느껴졌다
고대 수수께끼 방이 조금 더 어둡고 고블린도 많고 돈도 많이 뜨는 큰 장점이 있어서 그렇다면 원시 고대 수수께끼방은 어떨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나에게 원시 고대 수수께끼 반지가 떴읍니다
원시 고대가 떴는데 그 쓸모없음에 한번 실망하고 호기심을 충족할 기회가 생겨서 조금 궁금하고 복잡미묘한 기분으로 갈아넣었더니 생성된 방 이름이 고대 어쩌구저쩌구
원시 고대를 갈아넣나 고대를 갈아넣나 큰 차이는 없었던거 같다
자세히 비교해보지 않아서
아 이쯤에 네이버 블로그의 따봉맨 이미지 넣으면 사람들 환장할듯
그리고 운인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원시 고대를 갈아넣은 방에서 원시고대가 떴다
근데 그것은 수수께끼반지보다 더 하찮은 존재였어요...
뭔지도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닫힌 문 너머로 고블린이 보였고 우리는 템 줍줍하기 바빴고 문이 닫혀있으니 고블린은 그대로겠지 하였는데 템 갈고 오니 고블린은 도망가고 없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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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는 딸기뷔페 리뷰다
다녀왔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내 딸기뷔페의 점수 기준은 생딸기의 유무가 반이상 차지한다
그걸 감안하고 보시길

연초에 노보텔 더스퀘어를 먼저 갔다
나름 딸기 뭐시기도 있고 생딸기도 있고 딸기 말고도 먹을게 제법 있었다
근데 막 딸기잔치 이런건 아니고 한쪽 구석에 적당히 있었음
심지어 생딸기는 두어번 리필되더니 그 후론 귤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딸기라떼가 유료로 제공되는건 몹시 유감...

빕스 딸기도 갔다왔다
여긴 노보텔보다 더 초라했다
그래 가격과 방문 인원을 생각하면 초라할만도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딸기뭐시기인데 생딸기 한가득은 있어야지 꼬치에 딸기랑 포도랑 이것저것 끼워넣은게 끝이었다
디저트류도 도넛은 좀 느끼했고 양갱같은것도 미묘했고 딸기뷔페를 생각하고 가면 안되고 빕스에 딸기향첨가(딸기 0.5%함유)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되겠다
여긴 딸기라떼가 무료로 제공됐는데 맛은...

글쓰다가 딸기뷔페에 딸기 디저트류가 왕창 있어도 내가 먹는건 한정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안먹더라도 보는 즐거움이 있으니까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작년인가 재작년 노보텔이 정말 딸기 먹을게 많았다
특히 그 하얗고 납작하고 이에 끈적끈적 달라붙었던 머랭도 아닌것이 뭔지 모를 그게 참 취향이었는데 그 이후론 보기 힘드네

이쯤되니 서울쪽의 한가닥하는 딸기뷔페 사정도 궁금해진다
그런덴 뷔페의 반 이상이 딸기 뭐시기로 채워져있으려나
내 상상속의 진정한 딸기뷔페는 딸기시리즈 80(100도 허용가능) 기타20 정도의 비율로 구성된건데 그런게 있긴 한가?

근데 딸기시리즈가 100% 차지한다면 좀 질리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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