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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에 포켓몬고에서 히로시마 누구였나 이니셜이 H F인 분과 콜라보로 의상이 새로 나오면서 그 모자를 쓴 피카츄도 나왔고 우리는 피츄에 대한 환상도 가졌다
그래서 열심히 있던 알도 까고 부화기도 사서 2km알을 며칠동안 부지런히 까다가 문득 주변에 피카츄가 보이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검색해보니 그 모자쓴 피카츄는 주말 이틀동안만 나왔다더라
아....
나만 몰랐나 싶어서 남친에게 얘기했더니 남친은 그제서야 깨달은 눈치였다

2. 팬텀 데이 공지 뜬걸 보고 오늘 일찍 만나서 나온 김에 다섯마리 다 잡고 들어가자 하며 설렜는데 12시가 되어도 팬텀은 보이지 않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다음주 토요일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11시부터 온동네 체육관에 알이 떠있어야하는데 드문드문 있어서 이상하다 싶긴 했더니 다음주였어요
하필이면 아침에 포고갤에서 팬텀 데이 목표가 색이 다른이니 100이니 색이 다른 100이니 에 대한 글을 봐서 더 오늘이라고 생각했던듯 ㅜㅜ

포켓몬고 글이니 스샷도 올려보자
이건 메탕데이때 온동네에 루어가 켜져서 신기한 마음에 찍어보았다


마자용 둥지에서 메탕을 잡았는데 마자용이 미친듯이 많았다
진화도 안되는 쓸모없는 마자용...
이번엔 부디 다른 둥지이길


치코리타 때는 아노딥스 둥지였다


치코리타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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