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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뿔이 거하게 걸렸다
설 지나고부터 조짐이 좀 있었는데 괜찮길래 오 스쳐지나가는 건가보다 하며 기뻐했더니 어제 대자연과 함께 아주 치명적으로 고뿔이 찾아왔다
ㅜㅜ
코도 간질간질하고 눈도 간질간질하다

감기가 와서 월요댄스도 째고 집에서 요양 겸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오셔서 난데없이 훌라를 하자시더라
이번 설에 외갓집에서 훌라를 배우시며 아....이거 꽤 머리를 쓰는거네 하며 감탄하시더니 기어이 카드덱을 챙겨오셔서 혼자 가끔 하셨다며 오늘은 날 끌어들이셨다
가끔 같이 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카드 다라라락 섞는 기술도 연습했다며 보여주신 건 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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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 아른거림 구토
오늘은 증상이 그래도 좀 약했다
눈 아른거림 시작하자마자 아 얼른 밥먹고 힘내서 토해야지 해서 그런가
하필이면 고등어 구이 반찬을 먹어서 토할때마다 고등어 비린내가 났다
내일은 병원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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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자다가 손이 저려 잠에서 깨어났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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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 분이 찾아오실 것 같다
하필이면 기숙사에 있을 때 찾아오다니
저녁에 꿀잠도 잤겠다 연습하다 삘받아서 아 한 시까지 해야지 싶어서 외출계 쓰고 다시 연습실 왔더니 갑자기 눈이 아른아른 거렸다 아
좋지 않아요 이 느낌
이제 눈 아른거리는 건 가셨고 머리와 눈두덩이가 아프려 한다 아
조용히 들어가야겠다 아 슬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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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할머니 생신이어서 시골갔다 오늘 왔다

그간 느낀 점인데 난 아무래도 진화가 덜 됐는지
조금만 추워도 변온동물마냥 추위를 느끼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그렇다
다행인

어제 저기까지 쓰다가 어쩐지 날아가버려서
마저 쓸 의욕을 잃고 오늘 이어쓴다
아무튼 시골갔다 오느라 토요일 일요일은 별다를 게 없었다
아 어제 저녁에 답답이를 만나 잠시 저녁을 함께하고 헤어졌구나

그러고 오늘 아침 여덟시 사십분
아 오랜만에 그 분께서 오셨다
눈이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풀릴 때까지 토해야 괜찮아지는 병님께서 오셨다
ㅜㅜ저 모든 과정은 길게는 세시간만에 끝나는데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웃긴 건 이게 몇 번 겪다보니까
눈이 아프기 시작하니까 아 올 것이 왔구나 하며 마음의 준비가 되더라
그리고 난 다 토했다고 생각하고 누웠는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아 아직 뭐가 좀 남아있다 이런 생각이 들면 결국엔 그게 끝이 아니라 그 남은 걸 뱉어내야 진짜 끝이난다
이젠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느낌까지 온다
좋은거 같지는 않다

핸드폰 바꿨다
폴더폰 쓰다가 아이폰3gs쓰다가 팟터치5가 생기면서 3gs는 동생주고 다시 폴더폰 쓰다가
동생에게 4가 생기면서 놀게된 3gs를 다시 내가 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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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동안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아 모든 건 나의 잘못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나 보다

위가 정말 오그라드는 경험과 토할거 같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말이 씨가 되었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기어이 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아른거리면서 초점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머리가 아프면서 토하는 짓을 일 년에 한두번씩 하곤 하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ㅜㅜ망할 스트레스 망할 멍청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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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20분 무렵에 약을 먹었는데

현재 시각 오후 3시 50분 정확하게 3시간 30분만 약발이 듣나 보다

꿈쩍도 않던 콧물이 슬슬 나오려 하고 있다 눈도 간질간질 하다

저녁 때는 약 먹고 두어시간 내로 잠이 드니 정확한 수치가 나오긴 힘들 것 같고

내일 아침이랑 점심 때 다시 재어봐야겠다


약의 효과가 좋으면 좋을수록

약의 부작용도 심할 것 같단 생각을 하곤 한다

이 약은 그저 그런 것 같다 과연 부작용 증세는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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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코에서 코피가 또 났다

월요일 열심히 운동장 돌고 다음날 코피 흐르고 나서

이틀 연속으로 늦게 자고 무리를 했더니

이러는거 같다 나도 참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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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른쪽 코에서 코피가 났다

원인으로 짐작되는건

어제 한 무리한 운동

운동을 하러 갔더니 그 전 시간에 수업을 하고 있어서

운동장이나 돌자 싶어서 신나게 돌다가

웬 190쯤되는 말근육남이 핫팬츠를 입고 뜀박질을 하길래 오오 하며

감탄을 하다가 나도 질 순 없다고 빠른 걸음으로 운동장을 돌고

춤을 추러 갔는데 이미 지쳐있어서 그런가 기분탓인지 그날따라 유독 스파르타식으로 춤을 춰서

고단한 몸을 이끌고 끝까지 춤추고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코피가 흐르더라

아.........

ㅜㅜ나도 참 그거 조금 움직였다고

코피가 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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