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참 에어팟이 말썽이었다
제법 떨어트려서 콩나물 꼬리쪽이 두쪽다 금간 상태였고 한짝씩 자꾸 방전 되길래 2년도 못산 존재가 벌써부터 골골거리면 어떡하나 다음 에어팟을 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해결했다
원인 : 방전이 자꾸 됨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자꾸 되도않게 폰이랑 연결되고 싶어해서였다
에어팟의 폰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이 문제였죠
그래서 폰으로 철벽침
보통은 블루투스 그냥 끄는걸로 둘의 연결을 단절하였는데 지독한 차단이 필요했다
설정에 블루투스에서 아예 꺼버리니 아주 잘 되더라
아니 근데 폰도 좀 문제였던게 내가 받아들이지 말라고 블루투스 꺼놨는데 지 맘대로 에어팟한테 여지를 줬음
나만 둘 사이에서 열불터지는 상태였다
혹시 에어팟 자꾸 방전되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설정에서 아주 블루투스를 차단해야함
그래도 뭔가 안된다면 문제있는걸로....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트 수능엿  (0) 2020.11.27
괜찮은 짤을 발견했다  (0) 2017.04.19
하겐다즈 ㅜㅜ  (0) 2016.12.01
망할   (0) 2016.05.13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반응형

어제 샀다 내가 먹으려고
선물할게 아니라서 가격이 몹시 숭악했다
쓸데없이 포장해두고 엿 20개에 15500원이 말이 되나
몹쓸것들
가격때문에 내년엔 생각날거 같지 않다
그리고 엿은 아직 방치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저껜가 호박엿이 먹고 싶어서 한봉 샀거든요
그거 아직 다 먹지 않은 상태고 수능엿을 사긴 샀지만 아직 먹을 마음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망할놈들
근데 이렇게라도 사지 못하고 단종됐다면 아마 평생 생각났을듯
그래서 나쁜놈들이다 수능 빌미로 저렇게 비효율적인 가격으로 엿을 내놓다니
정말 엿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엿같은가
엿가락 두짝이 엿같아요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팟을 길들였다  (0) 2021.04.27
괜찮은 짤을 발견했다  (0) 2017.04.19
하겐다즈 ㅜㅜ  (0) 2016.12.01
망할   (0) 2016.05.13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반응형

이 아저씨의 다른 명언도 좋다
일회용 중지가 있으면 보여주고 뽑아서 쏘듯이 던져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래서 다트가 흥하나보다
뽑고 던지고 맞히세요
좋은 듯
오갈 곳 없는 나의 분노
대상을 특정 지을 수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의욕이 없는 주제에 태도도 나쁜 자가 있어서 화가 난다
뭐 저런게 다 있나 싶다
인생은 산 넘어 산인 것 같다
남탓과 자기 비하의 중간은 뭔지 궁금하다
말을 예쁘게 하자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팟을 길들였다  (0) 2021.04.27
파리바게트 수능엿  (0) 2020.11.27
하겐다즈 ㅜㅜ  (0) 2016.12.01
망할   (0) 2016.05.13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반응형

동네 하겐다즈가 망했다 ㅜㅜ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케이크 배달이 되네?
오예 하며 구경했는데 수도권만 된다고....ㅡㅡ
ㅜㅜ지방거주민은 서러워서 살겠나
ㅜㅜ
ㅜㅜ
ㅜㅜㅜㅜ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트 수능엿  (0) 2020.11.27
괜찮은 짤을 발견했다  (0) 2017.04.19
망할   (0) 2016.05.13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학교  (0) 2015.09.01
반응형

아까 공인인증서와 은행사이트와 앱 때문에 분노하다가 이건 다 온라인 구매를 힘들게 해서 싸게살 수 있는걸 오프라인으로 비싸게 제값주고 사게하는 보이지 않는 나쁜 손의 음모가 아닐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다
이런 괜히 더 화가 난다
가격 비교는 내 체질이 아닌데 거기다가 짜증나는 결제 시스템 콤보로 알게 모르게 비싸게 구매한 것들이 있을까봐 기분이 좋지 않다
아무튼 저 기업 친화적인 시스템은 하루빨리 사라져야한다
쟤들이 사라지는 것보다 내가 한국에서 사라지는게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든다

아 한국에서 사라진다 하니까 또 생각났는데 국민연금은 정말 기똥찬 것 같다
어떻게 내가 일 시작하자마자 돈 내라고 우편물이 날아오는지 모르겠다
내가 낸 돈으로 뭔 짓을 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더 기분이 좋지 않다
하는 것도 없으면서 받을거는 무슨 빚쟁이들처럼 뜯어내가는 아주 나쁜 놈들이다
나이가 들거나 죽거나 이민가지 않는 이상 저 돈을 찾을 수 없는게 몹시 불쾌하다
아 ㅜㅜ

결국 공인인증서도 앱도 은행로그인도 어찌어찌 잘 되었는데 이런건 기분 상해가며 어찌어찌 잘 되어야 되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사르륵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 너무 불편하다
인터넷 후진국인듯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은 짤을 발견했다  (0) 2017.04.19
하겐다즈 ㅜㅜ  (0) 2016.12.01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학교  (0) 2015.09.01
  (2) 2015.08.24
반응형

스케이트 타고 왔다 한 30분쯤
망할 어린이가 자빠질거면 곱게 자빠질 것이지 내 뒤에서 넘어져서 나까지 엉덩방아를 찧었기 때문이다
진짜 악 소리날 정도로 아팠다
내 꼬리뼈ㅜㅜㅜㅜㅜㅜㅜ아직도 아프다
한시간 빡세게 타고 수성못까지 걷자고 하였는데ㅜㅜㅜㅜㅜ
우리가 야외활동을 하려고 마음먹은 날은 항상 미친 바람이 분다든가 몹시 춥다든가 비가 온다든가 해서 원활한 야외활동을 한 날은 과장해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인데 어쩐지 오늘은 날씨가 좋더라니 ㅜㅜㅜㅜㅜㅜ
운수 좋은 날을 찍었다 흑흐그흐그흑흑흐흑
적당히 해나는 날씨에 춥지도 바람이 많이 불지도 않은 날이었는데 망할 어린이가 어른들의 꿈과 희망에 태클을 건 날이다
ㅡㅜㅜㅜㅜㅜㅜ아프다 진짜 아프다
살면서 이렇게 아픈건 진짜 처음이다
내가 엄살이 없으면 없지 어디가서 아프단 얘길 잘 안하는데 이건 진짜 아프다
내 꼬리뼈 ㅜㅜㅜㅜㅜㅜ일단은 파스를 붙여뒀다
자빠질땐 경황이 없어서 어린이를 그냥 보냈는데 보내고나서 생각해보니 내 꼬리뼈나 골반이 무사하지 못하면 나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그 손해를 오롯이 내가 감당해야한단 사실이 생각나면서 아.....어린이의 보호자를 소환했어야했다
아 ㅜㅜㅜㅜㅜㅜㅜ
그 어린이는 20년 후에 여자친구와 스케이트 타러 가서 나처럼 자빠졌으면 좋겠다
너도 어린이에 의해서 꿈과 희망이 태클당하는 기분을 느껴보아야해
앞으로 자빠져버려라
이래서 방어 운전 암만 열심히 해도 웬 미친 것이 뒤에서 쳐박아버리면 사고가 나는거지 ㅜㅜㅜㅠㅜㅜㅜ
정말 봉변을 당했다
난 진짜 잘 못타서 살살 가고 있었는데 내가 뒷통수에 눈이 달렸나 앞통수에 눈 달린 지가 제대로 보고 다녀야지 엄한 사람 쳐박고 죄송합니다하고 뿅사라지면 단가
내 놀란 심장과 아픈 꼬리뼈와 멍든 엉덩이는 어떡하라고
아 슬프다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겐다즈 ㅜㅜ  (0) 2016.12.01
망할   (0) 2016.05.13
학교  (0) 2015.09.01
  (2) 2015.08.24
옷 사이즈  (0) 2015.06.14
반응형

오늘은 지난 주부터 빡치는 일이 터진 날이었다
여러 학년 섞여서 듣는 수업이 있는데 그 중 대표를 맡은 애가 지난 주에 전화가 와서 누군지도 안밝히고 대뜸 그 수업 들으시냐며 책 사야하는데 돈 달라고 그러기에 나 내일 학교가니 내일 주겠다 했더니 그날 꼭 받아야겠다며 계좌번호까지 친히 불러주시더라
전화를 끊고보니 저 몹쓸 것은 지가 누군지도 안밝히고 돈내놓으라 그랬네?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화가 났어요
그리고 오늘이 되어 수업가야하는데 과제도 있는데 아침까지 책 준단 연락이 없네?
혹시나 해서 연락해보니 책은 진작에 왔다더라
헐.....나는 블로그에서나 저런 쳐죽일 잡종자라며 험담을 하지 당사자에겐 웬만해선 말을 곱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말이 정말 의도적으로 삐뚤게 나가더라
오늘까지 과제 제출인데 도대체 언제 줄 생각이었냐고 텍스트로 막 뭐라 그랬는데 나의 실수였다
면대면으로 그 얘길 했어야 했어
돈 달랄땐 칼같이 달라 그러더니 책 오니까 연락조차 하지 않았냔 말도 했어야 했는데 아 정말이지 화가 난다
나중에 보니 지 친구들 돈은 오늘 거두더라 뭐죠?? 저 인간은??
아무튼 화가 났읍니다
물론 오늘이 되기 전까지 책 왔나 확인안한 나의 잘못도 미약하게나마 있긴 하지만 인간이 저러면 안된다
이 수업이 끝나면 내 번호 지우라고 얘기해야지

어제는 음 뭔가 일이 있었는데
아 혼자 피씨방 가서 디아했다
시즌 캐릭 36인가 찍었다
신난다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할   (0) 2016.05.13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2) 2015.08.24
옷 사이즈  (0) 2015.06.14
  (0) 2015.06.02
반응형

요즘 나의 글쓰기 에너지는 남친에게 편지보내기에 상당수 할애하고 있어서 정작 본업?인 블로그에 쓸 기력이 크게 남아있지 않다
오 한 달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남북정세가 심상치 않은데 안그랬음 좋겠다
북쪽의 그 양반도 그렇고 원인 제공자들은 다 내빼고 없겠지 라는 생각에 전쟁이 나면 몹시 화가 날 것 같다
도망 못가게 어디다 묶어둬야한다 그런 것들은 그래야 전쟁을 안일으키지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천스케이트장  (0) 2016.01.17
학교  (0) 2015.09.01
옷 사이즈  (0) 2015.06.14
  (0) 2015.06.02
아 화가 난다  (0) 2015.05.21
반응형

옷 특히 원피스의 사이즈에 대해 불만이 좀 있다
이게 사이즈가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다보니 나같이 어중간하게 끼여서 애매한 사람이 종종 생기지
핏에 맞추면 길이가 안맞고 길이를 맞추면 핏이 스튜핏으로 되어버린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s-1, s-2, m-1, m-2, l-1, l-2 등 이런 식으로 나눠서 1그룹은 사이즈대비 적정키로 2그룹은 사이즈는 동일하되 좀 큰 애들을 위해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
답정너스러운 발언이긴 하지만 난 불편하다
똑같은 원피스를 입어도 키작은 애들이 입으면 괜찮은데 내가 입으면 과장해서 엉덩이만 겨우 가려질 길이가 되는 경우를 꽤 봐서 아 이건 뭔가 잘못되었단 생각을 하게 되었지
아 새로 산 원피스는 언제 입나 화요일에 입어야지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  (0) 2015.09.01
  (2) 2015.08.24
  (0) 2015.06.02
아 화가 난다  (0) 2015.05.21
아 화가 난다  (0) 2015.02.08
반응형

아 기분이 좋지 않다
시험 끝났는데 늦은 오후 수업이 있어서 아직 학교입니다
아 ㅗㅗㅗㅗㅗㅗㅗㅗㅇ처라느뉴노농러너조조조조쥬듀루파ㅠㅏ해래ㅏㄹ하라ㅏㅇ어오오러ㅓㄹㅇ홓ㅎㅎ호ㅗㅗㅗㅗㅗㅗ
아 짜증남 ㅜㅜ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분노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2015.08.24
옷 사이즈  (0) 2015.06.14
아 화가 난다  (0) 2015.05.21
아 화가 난다  (0) 2015.02.08
버려진 고양이  (0) 2015.0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