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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서른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나는 어제아래 서른이라고 하고 싶다

근데 어제아래할 때 아래는 뭔가 어색함
왜 아래지??막연히 아레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래가 맞대서 이상하다
라임이 아름답지 못하다
어제아래의 아래는 위 아래 할때 아래의 느낌은 아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12781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그저께, 아래, 아레 작성자 손혜원 등록일 2017. 2. 17. 조회수 1,756 안녕하십니까? 국어에 관심이 많고 되도록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www.korean.go.kr

궁금해서 또 찾아봤는데 답변이 시원찮다
표준국어대사전 검색해서 아래를 찾아봤더니 어제아래의 아래는 나오지 않는다
??종이 사전엔 나오나?
다른 결과물에선 문학작품 세편을 인용하면서 여기서 아래라고 썼으니 아래가 맞다는 식으로 얘기함
않이....그건아니자너.....
내가 궁금한건 왜 어떻게 아래로 표기하게 됐는가 이지 저런 결과론적인 도출을 원하는 건 아니다
위 아래의 아래와 어제아래의 아래는 발음도 다른데
Á래 는 위 아래의 아래고 어제아래의 아래는 Ā래- 로 아도 장음이고 래도 장음이다
국립국어원이 말했다시피 장음단음은 표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아래로 표기할 이유도 없잖아?
명확하지 않은 답변이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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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쯤 어설프게 졸려서 잤는데 역시나 한시쯤 깼다
그래서 올려보는 스타듀밸리 스샷

말 이름이 정말인데 뭔가 말이 그럴싸해서 스샷찍어봤다
근데 다시보니 정말은 당신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합니다 가 맞는 문장인데 이 어디 가 빠졌다



고양이 만져줘야해서 찾으러 다니다가 없길래 자세히 보니 침대에서 자고 있었음 ㅜㅜ
완전귀엽
귀여운 내 고양
고양이 이름도 고양 이다

그리고 플레이타임은 65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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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고 싶은데 나갈 수가 없다
오늘의 먹고 싶은 과자는 새우깡이다
사실 몇주전부터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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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날리고 있다
과연 쌓일 것인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서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배가 고프다

눈 근황
날리다가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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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도 못하게 긴 연휴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연휴 이틀차엔 이북 세 세트를 지르고 열심히 달렸는데 계속 누워있다보니 뭔가 역류성 식도염같은게 올것 같은 느낌이라 앉아있으려고 게임을 지름...
스타듀밸리 질렀다
노트북으로 할만한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다 최근에 큰 업데이트도 한 것 같고해서 질러봄
가격이 10,720이길래 숫자가 희한하네 했는데 겨울 할인 들어간 가격이었다
뜻밖의 횡재
어제 질렀는데 어제 하루동안 6시간 플레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일주일 가량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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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잠와서 일찍 누웠더니 또 새벽에 잠이 깼다
짱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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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샀다 내가 먹으려고
선물할게 아니라서 가격이 몹시 숭악했다
쓸데없이 포장해두고 엿 20개에 15500원이 말이 되나
몹쓸것들
가격때문에 내년엔 생각날거 같지 않다
그리고 엿은 아직 방치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저껜가 호박엿이 먹고 싶어서 한봉 샀거든요
그거 아직 다 먹지 않은 상태고 수능엿을 사긴 샀지만 아직 먹을 마음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망할놈들
근데 이렇게라도 사지 못하고 단종됐다면 아마 평생 생각났을듯
그래서 나쁜놈들이다 수능 빌미로 저렇게 비효율적인 가격으로 엿을 내놓다니
정말 엿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엿같은가
엿가락 두짝이 엿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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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네에 방송 여러번 탄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다
그게 갑자기 땡긴다
코에서 그 떡볶이 냄새가 막 나는 것 같음
근데 그집 떡볶이 몹시 매워서 다음날이 고통스러울 정도라 섣불리 먹기가 좀 그렇다
예전엔 집이 가까워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멀어져버려서 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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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수능엿을 사먹을거다
작년에도 먹고 싶었는데 먹을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날려버려서 올해는 미루지말고 사먹어야지
파리바게트의 엿이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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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한동안 먹지 않았던 음식이 땡겼던 것 같다
군밤이 그랬고 호빵이 그렇다
군밤은 일터 오며가며 사먹었는데 엄마도 나의 군밤 좋아하는 특성을 아셔서 칼집난 생밤을 사오셨길래 집에서 구워먹었던 적도 있다
호빵은 버터사러 슈퍼갔다가 문득 보여서 산건데 팥이 아주 부드럽게 잘 갈려서 내 취향이라 또 사먹게 됐다
이러케....살이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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