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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한동안 먹지 않았던 음식이 땡겼던 것 같다
군밤이 그랬고 호빵이 그렇다
군밤은 일터 오며가며 사먹었는데 엄마도 나의 군밤 좋아하는 특성을 아셔서 칼집난 생밤을 사오셨길래 집에서 구워먹었던 적도 있다
호빵은 버터사러 슈퍼갔다가 문득 보여서 산건데 팥이 아주 부드럽게 잘 갈려서 내 취향이라 또 사먹게 됐다
이러케....살이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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