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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얘기하다가 장농 면허보다 면허 따자마자 운전 바로 하는게 낫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렇겠네 하다가 생각해보니 엄마가 면허 딸 때랑 지금이랑은 완전히 다르다는게 퍼뜩 떠올랐다
그래서 엄마때는 에스자로 전후진도 하고 티자 주차도 있고 그러지 않았냐
나는 장내 기능은 십미터 쭉 달리는게 끝이었다
그 당시엔 면허따고 바로 운전이 가능할 지 몰라도 지금은 조금 힘들거 같다는 얘기로 마무리가 됐다
지금은 십미터 쭉 달리는거보단 심화됐지만 그래도 에스자 후진은 없다고 알고 있음
나는 아직도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닌다
운전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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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 스트레스 받고 생긴 돈이 제법 되어서 어차피 생긴 공돈 코인에 넣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하락 추세인거 같아서 일단 입금만 해두고 빨간 불 들어오던 애들 전부 손절했다
나는 진짜 소액투기꾼이라 20만원쯤 투기해서 한 팔만원쯤 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뇌를 쓰지않은 척수반사급 매수를 해서 말아먹었고 먹는 중인데 이젠 약간 감이 온다
그래프 보는 느낌을 터득함
유튜브 아저씨들이 뭐라뭐라한거 기억은 안나지만 계속 보다보니 이 상황이면 오르고 저 상황이면 내려가는 느낌이라 그걸 믿고 한번더 소액투기꾼이 되어보고 그게 맞으면 조금 덜 소액투기꾼이 되어보려 한다
지금은 지를 때가 아니라 구경만 해야하는 타이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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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코난이랑 탐정아저씨랑 같이 돌아다녔다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사건을 몰고 다녔고 내가 같이 목격한건 중세갑옷 입은 사람이랑 어떤 여자가 한판뜬 사건이었는데 꿈이란게 늘 그렇듯 궁금한게 해결될라치면 장면전환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어찌됐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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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는데 오늘 네고왕 이벤트를 한다는 소문을 집 가다가 봤다
쿼터가 만원! 마침 집 가는 길에 배스킨이 있고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사들고 가면 돼서 사기로 맘먹음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많았고 나는 줄을 잘못섰다
어린이 하나에 어른 셋이 붙어있었는데 어른들이 어린이의 의사 존중을 너무 해줬다
아니 그럼 뒷사람에 대한 미안함이라도 있겠지? 했는데 역시나 없었음
뭔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상황이었다
어른이 안멀쩡하니 어린이가 세월아 네월아 눈치없이 고르시고 내 시간은 뺏기고 입뒀다 또 국끓여먹었네 내가
그렇게 포장해온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잘 계신다
조만간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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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실내 체육관에서 맞았다
그런 줄도 모르고 예약하기 전에 뽀로로 패치가 탐이 나서 동네 소아과 이름들을 외웠는데 부질없는 짓이었음 ㅠ
국민학교 출신은 잘 넘어가고 초등학교 출신들은 고생한대서 나는 반국반초인데 어떠려나 어쨌든 초등학교 출신이니 고생하려나 궁금하다
우한 폐렴 때문에 뭔 고생이람 ㅜㅜ
코로나는 이름을 우한 폐렴으로 제대로 찾아줘야한다
그래야 망할 중국놈들 하며 욕을 하지
주사 자체는 아프지 않았다
주사 맞은지 30분도 안돼서 지금 할 말은 딱히 없는듯

약 40시간쯤 지난거 같은데 열도 최고치가 37.3이었고 팔만 좀 아픈거 빼곤 멀쩡한듯?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팔이 불편해서 또 목을 꺾고 잤는지 목도 뻐근하길래 타이레놀 한 알 먹었는데 좀 괜찮아졌다
아무튼 1차는 별거없이 지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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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곤해서 열한시 반쯤 누워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을 꺾고 잤는지 왼쪽 목이 뻐근했다
이 나이가 되면 얌전히 잘 법도 한데 가끔 이상한 자세로 잠을 자나봄

요즘 집에서 에어컨을 트는데 저녁 시간에만 틀고 밤에는 시원해서 창문열고 잔다
그리고 아침에 좀 더워질 무렵에 일어남

단짠 팝콘을 사왔는데 아직 개봉은 안했다
저걸 개봉하면 한번에 다 먹을 순 없으니 어디 보관해야하는데 통이 없어.....

어제 새벽에 모기 한마리가 왔었다
나는 모기장을 치고 자는 사람인데 모기가 먹이가 코앞에 있는데 먹질 못해서 굉장히 빡친 소리를 내고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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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뇌도 청순할 줄은 몰랐네
소설 하나를 와 재밌겠다 하며 열었고 뭔가 이름들이 낯익고 상황도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었다
근데 새로움.....
이렇게 낯설수가 없네
그래서 또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거 너무 많아

그리고 뭐 적어야지 해놓고 까먹음
여기서 나이 들면 집단적 독백하는 아주머니들이 되는건가
엄마가 그러던데 이 나이 되니 할 말을 제 때 안하면 까먹어버려서 아줌마들이 할 말만 한다더라
머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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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전했는데 역시 아직까지는 초보를 붙여야하는구나를 새삼 깨달았다
비스듬한 직진을 하고 나서 나는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가야하는데 2차선에는 택시가 어중간하게 서 있었고 2차선의 차들은 잠깐 1차선을 침범하며 택시를 건너가고 본의 아니게 잠깐 길막하며 민폐를 끼쳤는데도 뒷차들이 가만히 기다려줘서 고마웠음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쨌든 초보를 달고 다녀야 한다
사실 내 차였음 앞범퍼에도 초보 붙이고 싶을 정도임
그리고 골목길에서 질주하는 비싼 차도 봤다
골목길 교차로에서 나는 천천히 가면서 차가 오나 안오나 보고 있었는데 왼쪽에서 불빛이 느껴지길래 쎄해서 잠깐 멈췄더니 벤츠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와서 좌회전 하고 갔다
또라이였음
내가 거기서 안서고 갔으면 부딪혔을까 궁금했다
그럼 나만 크게 다쳤겠지
저렇게 씨게 달리다가 어디 벽에 혼자 부딪혀서 신세 망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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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폰 바꾸러 가는 길에 따라가서 나도 견적 뽑다가 바꾸기로 함
안녕 32기가 내 폰이었던 것.....
적은 용량에 한이 맺혀 기종 중 가장 대용량으로 골랐다
홈버튼 없는 폰은 처음이라 더블클릭해서 앱 없애는 기능은 조금 전에 깨우쳤고 아직도 적응중이다
약 48시간 만의 쾌거....!
그 전까지는 어떻게 했냐면 운에 맡기거나 보조기능???거기 가상 홈버튼으로 해결했지만 내가 스스로 깨우쳤어요
전에 폰이랑 지금 폰이랑 크기자체는 별로 차이가 안나서 음 고만고만하겠군 했는데 새거보다 헌거보니 엄청 자그마해
아무튼 신문물이 생겼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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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감자 철이어서 그런가 동네에 감자가 살짝 눌러붙은 냄새가 진동한다
나 살짝 타다시피 한 눌러붙은 감자 좋아하는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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