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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놀러갔다온걸 써야하는데 큰 은혜를 입었던 카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못쓰고 있다
ㅜㅜ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지 로드뷰를 봐도 안나와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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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체육관에 원래 내가 들어가있었는데 빨래하고 오니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마침 전설 레이드 알이 깨지기 10분 전이었고 나는 촉이 왔죠
촉이 와요 촉이 와 이것은 지피느님의 스멜이다 묻어가야겠다
아니나 다를까 크레세리아가 나오면서 나의 예상은 적중하였고 5명이 대기 중이더라
뭘로 잡아야하는지 몰라서 추천파티에 마기라스가 잔뜩 있길래 걔네 데리고 대기타고 있는데 9명까지 늘어났다
시간이 되었고 신나게 두드려잡았죠

결과물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 분을 만나게 되었다
남친한테 자랑해야하기 때문에 수요일 저녁에 잡았지만 글은 목요일 저녁에 올라가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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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갤 바로 가기
모바일 : https://m.dcinside.com/board/pokemongo
PC :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pokemongo


포켓몬고 친구는 인터넷으로 구한 사람들이라 얼굴모를 존재들이 대다수다
그 중에서 ‘차’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에 대해 적어보겠다
차는 왜 차인가
car도 아니고 tea도 아니고 cha도 아니다
이 분은 ck로 시작하는데 ck를 한영키 누르고 치면 차가 돼서 차다
남친이랑 나랑 포고갤에서 등록한 친구가 많다보니 공통친구가 좀 있어서 특징있는 애들은 가끔 언급되다보니 별칭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차도 그래서 차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
사실 악센트도 있음
어쩌다 그리된진 모르겠는데 약간 chà 저런 느낌으로 발음한다
차와는 선물을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잘 주고받았는데 작년 연말에 갑자기 소식이 뚝 끊겨버렸다
어느 정도로 열심히 주고 받았냐면 내가 열고 바로 주면 그쪽에서도 바로 열고 다시 나한테 돌려주는 일이 꽤나 빈번했다
거기다 차는 주작러여서 외국 선물을 잘 물어다 주는데 흔해빠진 일드프랑스퓌토산도 줬지만 전세계방방곡곡까진 아니고 귀한 곳의 선물도 제법 자주 줘서 차의 선물은 항상 기대하며 열였지
그리고 배틀 시스템이 나왔을 때도 차가 나한테 배틀 걸었는데 무슨 오류 때문에 잘 안돼서 포켓몬고의 유일무이한 메신저 역할을 하는 파트너 포켓몬 이름으로 의사소통을 한 기억이 있어서 차는 유독 기억에 남는 베프고 좋은 인상을 받은 친구인데 소식이 뚝 끊기다니
살아는 있는걸까 궁금했는데 수요일 밤에 차가 선물을 열고 보내줬다
오?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다가 연말에 사라졌고 훈련소 5주에 100일 휴가 하면 대충 맞아떨어져서 군대구나....
그랬구나

차 말고도 별칭이 있는 애는 흡흡이다
걔는 아이디에 흡흡이가 다 들어가서 흡흡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흡흡이는 선물을 잘 안주고 안열어서 나는 데리고 있는데 남친은 친삭했던거 같음

그리고 핀란드 사람이 한 분 있는데 이 분은 나랑만 친추가 된 사람이다
저번에 한번 내가 포고하고 있는데 그사람이 선물 열고 보내주길래 배틀 걸었더니 받아주었고 나는 한번만 털릴 생각이었는데 세번다 털어드시고 뽕을 뽑으신 분이다

나한테 ex레이드 패스를 주구장창 보내는 분도 있다
ㅜㅜ
뚜벅이 거기까지 못가요ㅜㅜ
내 아이디가 앞자리 알파벳이고 베프인데다 선물도 잘 주고받고 ex패스 보낼때마다 보내져서 매크로처럼 보내주나보다
이 분도 차급은 아니고 쿼터차급으로 외국선물 주는 사람이라 호감이다

남친한테 오랜만에 차 선물 받았다 했더니 남친은 못받았다더라
앞자리 알파벳의 장점인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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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월드 와이드 웹 찬양글을 올렸는데 사라지고 없다
나한테 왜이러니
그래서 뭘 썼냐면 월드 와이드 웹의 무궁무진한 개미지옥을 찬양하였다
이글마저 없애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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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만난 고양이다
추석 전날 되게 친한척 하길래 좀 놀아주다가
집나간 고양이를 찾다 동네 보스급 고양이에게 우리 고양이 보이면 집에 돌아오라 얘길 했더니 고양이가 정말 돌아오더라 라는 어느 일본 트위터 내용이 생각나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지금은 먹을 것이 없으니 두시간쯤 이따 오라는 얘기를 여러번 해주고 나는 자리를 떴다
나의 두시간 정도 예상을 깨고 네시간쯤 후에 먹거리들이 생겨서 고양이가 이미 가고 없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어째 마당에 고양이가 있었다
그래서 미리 물에 불려둔 북어 대가리를 먹으라고 줬는데 드시지 아니하시네
혹시나 싶어서 살점을 뜯어서 주니 그제서야 받아먹었다
신기한건 내 손에 잡힌 뜯힌 북어를 받아먹으면서 이를 하나도 세우지 않고 먹더라
보통 야생의 고양이라면 발톱이나 이를 그래도 세우거나 할텐데 그런게 전혀 없었다
이가 없나 싶어서 입을 살펴봤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신기하였다
그러다 엄마가 삶은 문어의 입부분을 고양이에게 주었고 문어맛을 안 고양이는 나의 불린 북어대가리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읍니다...
ㅜㅜ
북어대가리는 관심없지만 자꾸 울길래 육수용 멸치를 주니 그건 또 먹어서 그거 몇 개 주다가 헤어졌다
아무튼 모처럼 보기 드문 길출신 고양이를 만났다


그리고 이건 어제 길가다가 본 고양이


같은 것의 정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 고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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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3부 올해 출간 소식을 봤다
ㅜㅜㅜ잊혀진 존재가 아녔군요
하지만 시리즈 전 편이 한번에 출간되진 않을거고 한권씩 야금야금 나오겠지 ㅠㅠ
그나저나 이 작가 아룬드 연대기는 어찌되어가고 있나
알 수가 없다
신난다



Part 1 : 테일즈위버 Second Run
Part 2 : 다시 시작되는 세계
Part 3 : 오를란느의 봄
Part 4 : 클라리체 데 아브릴
Part 5 : 피날레

어떻게 써먹는진 아직 알 수 없지만 미리보기 코드

아니 근데 분명 전민희 작가의 블로그를 이웃추가 해뒀는데 알림이 안떠서 찾아보니 새글알림을 꺼뒀더라
도대체 언제 저런 짓을 한거지??
어쨌든 덕분에 조금 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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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투키가 줄기 하나마다 뿌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왠지 실망...
알로에같이 한 뿌리에 여러 잎이 나오는 형상이더라
ㅠㅠ 한가닥씩 올라왔을 땐 귀여웠는데 이건 좀 아쉬움이 남는 생김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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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실컷 털어놓고 올려두지 않는 변태가 있다
왜죠?
고마운데 궁금한 마음도 있다

또 다른 타입의 변태는 몇마리만 털다가 사라지는 요정이다
짐작하는 가능성으로는
1. 개피 체육관이 버스 신호 대기중에 잡혀서 터는데 버스가 출발했다
2. 친구가 털어달라 해서 친구거 털다보니 그리 되었다
3. 저렙이라 털다가 역관광 당함
4. 에러 29 때문에
5. 그냥
정도다
1의 행위는 해본 적도 없고 할 일도 없으니 패스하고
2같은 경우에는 며칠째 내려오지 않은 내 포켓몬을 좀 털어달라고 남친한테 부탁해서 내꺼 내려오고 다시 그자리에 그대로 올린 적도 있고, 반대로 남친이 쟁여둔 연금이 없기에 내가 몇 개 털어서 자리 만들어 준 적이 몇 번 있어서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4같은 경우에는 특정 조건에 걸리는 오류인데 그 조건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아무튼 저 변태 요정들 덕에 간간히 손 안대고 코푸는 것을 겪고 있지만 그들이 왜 저러는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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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꽃사진도 올려야겠다 싶어서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다
어쩌다보니 제목이 비슷해질거 같아서 제목도 맞춰봤다


매년 잘 보고 다니는 이웃 동네 수국이다
제일 예쁠 때 사진 찍어서 뿌듯하다
얘 찍을 때 다른 동네 주민이 지나갔지만 꿋꿋하게 사진을 찍었지


능소화
색깔이 참 예쁘다
키워보고 싶은 식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웃동네 수국2
파란애는 분홍애보다 좀 늦게 피는 것 같다
한 일주일정도?


이건 다른 날 찍은거
지나가는데 예뻐서 안찍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건 윗 사진에 필터를 씌워봤다
남친이 아날로그 필름 앱을 구매했는데 가족 공유로 나도 숟가락을 얹어 사용해봤다
그나저나 완전 다른 꽃이 됨 ㅋㅋㅋㅋㅋㅋㅋ
필터의_중요성.jpg


밥집 앞에 있던 능소화


이것도 같은 밥집인데 나무가 굉장히 취향으로 생겨서 찍어보았다
이름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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