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과연 움직일 것인가

똑같은걸 카톡으로 보내니 움직이는데 폰이나 블로그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왜죠
ㅜㅜ움직이는거 짱귀여운데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사진  (0) 2017.04.07
남해 독일마을  (0) 2017.04.06
환락 선인장  (0) 2017.03.04
예쁜 시계를 봤다  (0) 2017.01.28
마지막까지 불사지르고 간 내 팟터치  (0) 2016.12.24
반응형

한림공원에서 본 이 선인장의 정체를 우연히 알게 되었다
제목대로 이름이 환락 선인장이라고 한다
스노우캣 블로그​에서 저 선인장의 미니미버전을 봤는데 이름을 검색해보니 맞는 듯
저 보송보송해보이는 털을 만져보고 싶다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독일마을  (0) 2017.04.06
움짤 테스트  (0) 2017.03.22
예쁜 시계를 봤다  (0) 2017.01.28
마지막까지 불사지르고 간 내 팟터치  (0) 2016.12.24
진짜 예쁜거  (0) 2016.12.23
반응형

은행 볼일을 보러 갔다가 대기 시간이 꽤 길어서 잡지보며 시간보냈는데 정말 취향인 시계를 봤다

아 예쁘다
모처럼 예쁜 시계를 봐서 기분이 좋았다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짤 테스트  (0) 2017.03.22
환락 선인장  (0) 2017.03.04
마지막까지 불사지르고 간 내 팟터치  (0) 2016.12.24
진짜 예쁜거  (0) 2016.12.23
폰바꿨다 +추가  (0) 2016.12.06
반응형

한 사년쯤 열일하다 밧데리가 다 돼서 올 2/4분기부터 휴식을 취하던 팟터치가 그저께 음악 옮기기라는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출시하기도 전에 사전 예약으로 지른 거여서 저 멀리 나도 안가본 홍콩에서 날라오다보니 그 택배 박스 째로 팟터치 케이스를 보관했는데 어제 낮에 내가 받은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넣어줬다
이어팟은 생긴지 한 달도 안돼서 분실했고 ㅜㅜ 팟터치 손목 줄도 있는 줄 알았는데 끼고 다니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나보다
보드라운 가죽 느낌이었는데 아쉽다
개인 정보를 각인도 해둬서 평생 내가 끼고 살 예정이다
잘 모셔둬야지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락 선인장  (0) 2017.03.04
예쁜 시계를 봤다  (0) 2017.01.28
진짜 예쁜거  (0) 2016.12.23
폰바꿨다 +추가  (0) 2016.12.06
올리브 절임 레시피  (0) 2016.09.10
반응형


https://instagram.com/p/BNJTtidh25b/


잘 나오나?

아무튼 진짜 예쁘다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 시계를 봤다  (0) 2017.01.28
마지막까지 불사지르고 간 내 팟터치  (0) 2016.12.24
폰바꿨다 +추가  (0) 2016.12.06
올리브 절임 레시피  (0) 2016.09.10
고양이 병신미  (0) 2016.06.30
반응형

며칠전부터 전화가 되다안되다 하더니 배터리가 40이상 남았는데도 훅 꺼지길래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 협찬으로 바꿨다
처음 생각엔 대충 싼거 쓰다가 내 돈으로 마음에 드는걸로 바꿔야지 였는데 엄마가 그냥 나 하고픈걸로 바꿔도 된다셔서 아이폰 7으로 바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감사합니다 ㅜㅜ
6s랑 잠깐 고민했는데 가격도 똑같대서 그냥 새로 나온걸로 했다
와 근데 새 폰은 진짜 5년만인 듯
내 마지막 새 폰이 폴더폰이었으니까 5년 더 됐나?
여기서 소개해보는 지난 5년 간의 내 폰 변화로는
일단 폴더폰을 쓰다가 아이폰 5 나올 무렵에 3gs로 바꾸면서 팟터치5를 구매하였고 난 팟터치가 있지만 동생은 여전히 폴더여서 딱한 마음에 3gs는 동생이 쓰고 나는 다시 폴더로 돌아왔는데 그 폴더를 작년 3월쯤 잃어버리고(아 이 폰은 내 인생 최초로 잃어버린 폰이기도 하다. 몇 번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지만 다 나의 품으로 되돌아왔는데 얘는 안 돌아옴) 마침 동생은 다른 중고폰을 쓰고 있어서 놀고있던 3gs를 다시 내가 쓰게 됐는데 잘못해서 떨어뜨렸더니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 동생의 폴더폰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그러다가 올해 한 3월 말이었나?
아 동생 훈련소 가고 다음 날 엄마는 폰을 바꾸셨고 엄마 폰을 내가 쓰다가 이 사단이 나서 바꾸게 된게 거의 5년만의 새 폰이다
와.......
지난 5년을 요약해보자면 폴더-3gs-폴더(분실)-3gs(고장남)-동생폴더-엄마 노트1-아이폰7 정도가 되겠구나
ㅜㅜㅜㅜㅜㅜ
첫번째 폴더1 마지막 무렵과 노트1 사이에는 팟터치5가 함께하였다
무리하게 나와 함께했던 팟터치5도 노트1이 내 손에 떨어졌을 무렵 완전히 가버렸지
아무튼 모처럼의 새 폰이어서 신난다
얘도 안잃어버리고 불쌍할 정도로 오래오래 아껴 써줘야겠다

남들은 폰바꾸면 기능이 어떻네 개봉기 막 이런거 올리는데 난 바꾼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건 눈에 안들어오고 지난 시절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핑크랑 무광까망이랑 한참 고민하다가
검은색으로 골랐다
분홍색 나오기 전부터 아이폰을 한다면 검은색으로 하고 싶단 생각을 해왔는데 분홍색 나오고 나니 오 분홍색 예쁜데? 싶어서 당시엔 사지도 않을거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갈등하던게 오늘까지 와서 한 5분쯤 심사숙고해서 검은색으로 골랐다
몹시 만족스럽다
분홍색 골랐으면 검은색이 왠지 아른아른거렸을거 같은데 검은거 고르고 나니 분홍색 생각은 전혀 안난다
기능이야 뭐 나 말고도 쓸 사람 많을테고 무엇보다도 난 5년된 폰 쓰다가 완전 최신폰 쓰는 사람이어서 뭘로 바꿔도 우와 좋다 라는 반응을 할거기 때문에 기능적 문제는 생략하겠다
다만 이전에 쓰던 설정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라
단축 문구 설정부터 해서 난 키보드 소리 따다다닥 나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그것도 없애고 애니메이션 효과? 도 없애고 필요없는 앱 정리도 되길래 그것도 없애고 아무튼 뭘 바꾸면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영 성가시다

그러고보니 저 위에서 언급된 문제의 폴더폰들은 똑같은 애들이었다
당시 새 폰이 생겼던 동생과 나는 폰을 받자마자 폰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같이 없앴는데 아 저놈이나 나나 비슷한 점이 있긴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고 동생은 동생대로 쓰고 나는 나대로 쓰다가 내꺼 잃어버리고 동생꺼 쓴다고 보니 똑같은 폰이었는데도 사용자가 좀 달랐다고 다른 폰 같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기계도 사람 손 타면 분위기가 달라지는구나 싶었다

아무튼 모처럼의 포스팅은 폰 산 얘기입니다
먹방과 제주 투어는.......
요즘 좀 쓰기 귀찮아서 안쓰고 있긴 한데 언젠간 쓰겠지 뭐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까지 불사지르고 간 내 팟터치  (0) 2016.12.24
진짜 예쁜거  (0) 2016.12.23
올리브 절임 레시피  (0) 2016.09.10
고양이 병신미  (0) 2016.06.30
여기저기서 본 고양이  (0) 2016.06.20
반응형

http://talesofakitchen.com/raw/easy-home-made-mediterranean-preserved-olives/
홈메이드 올리브 절임
언젠간 시도해보고 싶은 종목이다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예쁜거  (0) 2016.12.23
폰바꿨다 +추가  (0) 2016.12.06
고양이 병신미  (0) 2016.06.30
여기저기서 본 고양이  (0) 2016.06.20
sad news  (0) 2016.06.17
반응형

오늘은 짤로만 보던 고양이의 병신미를 보게 되었다
예전에 고양이를 키우기도 했고 몇차례 임보도 했었지만 종이가방 손잡이에 목이 끼인거 말곤 딱히 병신미랄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보게 되었다
어디 동물병원을 지나가는데 고양이들이 보이길래 잠깐 눈 마주치고 구경을 했는데 나랑 눈 마주친 삼색이가 뜬금없이 화들짝 놀래서 그 뒤에 있던 시커먼 애도 놀라 달아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 와중에 바닥이 미끄러웠는지 삼색이는 좀 미끄러지던데 저게 바로 병신미의 표본이구나 싶었다
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폰바꿨다 +추가  (0) 2016.12.06
올리브 절임 레시피  (0) 2016.09.10
여기저기서 본 고양이  (0) 2016.06.20
sad news  (0) 2016.06.17
고양이의 동공지진을 봤다  (0) 2016.06.13
반응형
사진은 하나밖에 없다

집 근처에 고양이가 항상 있는 상점이 있다
그 집은 잘 이용하지 않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데 지난 주 토요일 모처럼 그 버스정류장에서 남친과 만나기로 해서 좀 일찍 나가서 고양이 구경을 했다
캣타워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내가 구경하니 잠이 깨버렸다 미안
구경하다 버스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길래 아차 싶어 얼른 남친 만나러 갔다
이 날의 목적은 걷기였으나 너무 더워서 한낮에 대충워킹?하고 남친네 동네로 갔는데 원룸 건물 1층에 고양이가 방충망 사이로 보이더라
오....새로운 고양이 지점을 찾아냈다
마침 오늘 그 길을 지나는데 고양이가 안보이길래 야옹 나와 야옹 하며 막 불렀더니 다른 창문에서 고양이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서 한참을 나:안녕? / 고양이:야옹 을 반복하다 외롭니 넌 참 말이 많은 것 같다 등등 고양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 나 이제 가봐야해 하며 잠깐 남친 나오는 방향을 보러 갔다오니 고양이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오 왠지 고양이와 대화를 하였어
그러고 남친이랑 우리 집쪽으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먼저 보내주고 쭉 갈 길을 갔지
근데 저 분이 폰을 볼 땐 느려져서 우리가 앞지르고 다시 부지런히 걸으실 땐 추월해가고 그러면서 거의 2km 정도를 함께 걸었다
어디까지 가나 궁금했는데 남친 버스 태워보내준다고 배웅하는 사이 사라져서 행방을 알 수가 없다 궁금해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리브 절임 레시피  (0) 2016.09.10
고양이 병신미  (0) 2016.06.30
sad news  (0) 2016.06.17
고양이의 동공지진을 봤다  (0) 2016.06.13
고양이의 동공지진을 봤다  (0) 2016.06.10
반응형
2012년 10월부터 나와 함께한 팟터치가 수명을 다 하였다
조짐은 거의 반년전부터 있었지만 애써 무시하고 케이블을 들고 다니며 나름 잘 사용하였는데 충전기를 꽂는 부분이 헐거워졌는지 특정 각도가 아니면 충전이 되는 몸이 아니시게 되어 고이 보내드리려고 한다
아......몹시 아쉽다 ㅜㅜ
이런저런 쓸모많은 앱이 깔려있어 좋았는데 안녕 그동안 즐거웠고 3년 뒤에 보자?


반응형

'세상에는 > 호감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병신미  (0) 2016.06.30
여기저기서 본 고양이  (0) 2016.06.20
고양이의 동공지진을 봤다  (0) 2016.06.13
고양이의 동공지진을 봤다  (0) 2016.06.10
꽃구경 23mb 데이터주의  (0) 2016.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