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피곤해서 열한시 반쯤 누워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을 꺾고 잤는지 왼쪽 목이 뻐근했다
이 나이가 되면 얌전히 잘 법도 한데 가끔 이상한 자세로 잠을 자나봄

요즘 집에서 에어컨을 트는데 저녁 시간에만 틀고 밤에는 시원해서 창문열고 잔다
그리고 아침에 좀 더워질 무렵에 일어남

단짠 팝콘을 사왔는데 아직 개봉은 안했다
저걸 개봉하면 한번에 다 먹을 순 없으니 어디 보관해야하는데 통이 없어.....

어제 새벽에 모기 한마리가 왔었다
나는 모기장을 치고 자는 사람인데 모기가 먹이가 코앞에 있는데 먹질 못해서 굉장히 빡친 소리를 내고 사라졌음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주로 나에 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스킨  (0) 2021.08.09
화이자 1차 맞음  (0) 2021.07.30
뇌가 청순  (0) 2021.07.11
오랜만에 운전  (0) 2021.07.04
바보폰에서 새폰됐다  (0) 2021.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