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다가 진짜 아기 고양이를 봤다
와 손바닥에 올려 놓으면 네 발이 다 손바닥 위에 놓일 정도로 작고 앙증맞았다
아 귀여워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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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교로 떠나면 동생의 노트북도 함께 떠나고 나는 디아를 할 길이 없기에 할 수 있을때 뽕을 뽑자는 심정으로 디아를 하고 있다
지난 주부터 새 시즌이 시작돼서 시즌 캐릭 마법사를 키우다가 저렙이 빌빌거리는게 답답해서 원래 마법사로 와서 좀 휩쓸었는데 왠지 저렙캐릭의 스킬을 본캐에 적용시키면 제법 쓸만할 거 같아서 해봤더니 오 몹이 녹더라?
하지만 몹이 녹길래 늘 놀던 고행2에서 고행3으로 갔다가 개발린 아픈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다 혹시나 하며 가봤는데 오 내 마법사가 몹을 바르고 다녔다 좋아
내친 김에 균열도 돌아봤는데 제법 돌만했다
오 고행2보다 3에서의 정예가 더 많은 듯 하였다
3도 별로 안힘들길래 오 그렇다면 4도 가보자 싶어서 가봤는데 여긴 살짝 버겁고 좀 누웠지만 할 만했다 오
제일 만만한 1막을 테스트삼아 돌아봤는데 어쩐지 왕실 반지를 또 먹어서 마법부여를 여러번 돌렸지만 마음에 들지 않기에 쓰던 걸 한 번 돌려봤더니 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와 결국 쓰던 놈을 계속 쓰기러 하였다
아 그나저나 내 마법사 호구인 줄 알았는데 내가 호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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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댁에서 본 고양이
근처까지 와서 계속 울길래 멸치 몇 개 던져줬더니 더 달라고 울더라
그래서 손에 들고 있음 가까이 다가와서 낼름낼름 먹겠지 하며 멸치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망할 것이 내 손을 할퀴었다
제딴엔 내 손에 잡힌 멸치만 스틸하려고 솜방망이질을 하였지만 그 솜방망이엔 날카로운 발톱이 있었어요
다행히 크게 할켜지진 않았고 종이에 베인 것보다 약간 심한 상처만 남았다
나쁜년
내 손에 상처를 내다니
몇 년 전 외갓집에서 우연히 과메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뷔페에서 시즌 한정으로 진열된 과메기를 우연히 먹는다든가 아무튼 작정하고 먹을 일이 없었는데 모레 작정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주 토요일이 외갓집 김장날인데 작은 외삼촌께서 과메기 사오신단 소문을 듣게 되어서 오 그럼 겸사겸사 김장하러 가는 척 하고 과메기 먹으러 갈 생각이다
이랬는데 과메기 없으면 큰 실망 ㅜㅜ
과메기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