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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에게서 기생충 한마리를 뽑아내는 움짤을 봤다
댓글에 하나 더 뽑아내는게 짤렸대서 원본을 찾아보았다


https://youtu.be/XEnc0B93wRw

즐겁게 감상해보도록 하자

신기한게 오늘자 댓글이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그 움짤이 유행하기라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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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뇌세척 할 수 있는 도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뇌세척 말고도 다른 장기들도 가능하면 좋을듯
콩팥도 씻고 위장대장쓸개전부 씻어내고 클린한 장기를 갖고 싶다
온갖 미세먼지와 공해에 찌든 폐도 신선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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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개~미~는~
뚜루루뚜루
오늘도
뚜루루뚜루
열심히 일을 하네
뚜루루뚜루

ㅜㅜㅜㅜㅜ일하기싫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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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되고 있는 소설들을 여럿 읽고 있는데 불편러 때문에 작가가 고생한단 생각이 든다
나는 불편한게 있으면 그냥 안보고 마는데 그걸 굳이 뭐 때문에 불편해욤 하는 분들이 계신가봄
저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발전하는 면도 있겠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다
가장 좋은 예가 무한도전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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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책상에 적혀있는 코드를 공책에 가져왔다

G D E Am G D D C B7 Em Em6 Em7 Am7

날이 밝으면 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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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뜸 ㅜㅜㅜㅜ
어젠가 남친이 먼저 먹어서 나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떴다 방금
지금 반짝친구 상태여서 교환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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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마참내 색이 다른 이어롤 먹었다
얘 색이 다른 나올때부터 갖고싶어했던 앤데 이렇게 뜨네요 꽃까지 달고 ㅜㅜㅜㅜㅜ

 

예쁘니까 하나 더
이제 한 마리 더 잡아서 소장용 진화용 구분해서 가지고 있고싶다

앗 찾아보니 진화가 안되는 분이었다 ㅜㅜ
민자 색이 다른을 구해야겠네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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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친구 따님 이야기

1. 20개월 무렵?
시기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친구들이랑 친구 따님이 있는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따님은 엄마 껌딱지였다
징징징은 아니고 그냥 낯선 사람들이 있으니 엄마한테 치대며 노는 정도?
아무튼 한시도 떨어져있지 않았는데 치킨이 오니 밥상앞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같이 치킨을 먹고 조금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친구 따님은 오수에 드셨고 깨어나자마자 기억이 리셋되어 몹시 낯을 가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친구한테서 딸이 같이 놀던 이모들 어디갔냐고 찾더라는 연락을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잠에서 깨고 찾아주지 그랬니 ㅜㅜ

2. 35개월쯤
같이 빕스에 갔다
이건 정확하게 기억나는게 빕스가 36개월까지 무료인데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을 넘지 않아서 인상적이었다
이 어린이는 떼쓰고 온갖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분이 아니어서 얌전히 먹고 있으면 친구가 먹을거 가져오고 그랬는데 친구가 떠나면 먹으면서도 엄마가 간 방향을 쳐다보곤 하였다
어지간한건 다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고 또 친구는 먹을거 가지러 갔는데 그 때는 아이스크림에 집중하더라
역시 아이스크림인가

 

 

 

여기서부턴 외할머니 이야기

외할머니는 시골에 살고 계신다
날이 따뜻해지면 동네에 예수쟁이들이 찾아와서 교회다니라고 왔다갔다거린다셨다
그럴때마다 외할머니는 나는 절에 다닙니다 하시고 그 분들은 의외로 순순히 물러난다셨다
한날 밭에서 일하다 내려오시는데 멀찍이 또 예수쟁이 한 무리가 보였는데 마침 이웃의 아저씨가 어딘가로 도망가길래 외할머니도 집으로 안가고 숨으셨다더라
잡히면 귀찮긴하지 이해가 갔다
그러면서 요즘은 병(코로나)때문에 예수쟁이들이 안와서 좋다셨음

그리고 밭에 울타리를 쳐야 멧돼지같은게 안오는데 혼자 하시기엔 힘든 일이라 걱정을 했더니 동네 할머니(9n세)가 내가 해줄게라고 하셨단다
외할머니(8n세)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90넘은 노인한테 어떻게 해달라하냐 거절하셨고 울타리는 아직도 미해결상태다
그 울타리 쳐야할 밭은 내 추측으론 작년까진 감나무밭이었던 것을 싹 밀어버린 밭인거 같은데 꽤 넓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너른 밭을 어떡하시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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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버스 기다리다가 진짜 사슴같은 눈을 봤다
눈이 정말 예쁘시더라
마스크 위로 눈만 보이는데 눈빛도 예쁘고 눈 자체도 예쁘게 생겼고 빠져드는 눈을 가지신 분이었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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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다듬다가 이건 정말 얄미운 친구에게 주면 좋은 선물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듬어도 다듬어도 줄지 않고 거기다 자그마해서 손도 많이가고 성가신 타입이다
얄미운 친구에게 널 위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부추를 준비했어 하며 다듬지 않은 부추를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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