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ziroo/70135322809
블로그 주인이 글을 참 재미나게 쓰셔서 눈팅하는 집인데 이런 일이 생겼다
마음이 좋지 않다
고양이를 사실상 유기시킨 ㅂㅅ보다 날 더 화를 돋구게 하는건
저런 안타깝고 심각한 내용의 글에 ^^붙이면서
블로그 잘 보고 가요^^ 항상 행복하세요 ^^ 제 블로그에도 방문해주세요^^
저런 댓글 남기는 종자들이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다
싸이코패스같다 미친건가 그 생각이 절로 들더라
세상엔 정신나간 자가 정말 많단걸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저정도일줄은 몰랐다
저런 종류의 댓글을 쓴 자들의 블로그에 가보니
다들 광고쟁이들 것도 다단계 광고쟁이들이더라
저들이 진정 돈의 노예구나 돈에 정신도 팔아먹은 자들이구나
자존심도 없나?
암만 다단계쟁이여도 직업 정신이라던가 자기 나름의 기준은 있을거 같은데
저 치들은 진짜 장례식 가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장례식 잘 보고 가요^^ 제 장례식에도 방문해주세요^^
저럴거같다 미친놈들
저 상황이면 그래 니 장례식 내가 하게 해줄게 그런 생각 들 듯
자꾸만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다가
디씨에 제 3자가 저기에 관련된 내용을 올린 글에 달린 댓글을 봤는데
상실감에 젖어있는 사람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네 탓도 있습니다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아놨더라
보기가 안좋았다
다른 사이트도 그렇고 댓글 달아둔걸 볼 때 종종 드는 생각인데
요즘들어 부쩍 공감능력 떨어지는 자들이 많아진거 같다
서글픈 현실이다
비판할 때와 공감할 때가 다른 법인데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려 드는건 비난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왜 저러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