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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2틀 사흘 나흘 뿌꾸빵 뿌꾸빵
1루가 아니라 하루라고
2틀도 틀렸다고 이틀이라고
지금은 바쁘닌까 않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긴 뭐가 안돼 아
되/돼, 않/안 도 그렇지만 내게 가장 거슬리는 맛춤뻡은 닌까다
망할놈의 닌까
닌까의 친구 닌깐도 짜증난다
닌까의 친척 니깐도 거슬리긴 한데 그건 참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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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존감이 낮은 앵기는 자에 대해 많은 불평불만을 늘어놓게 될 거 같아서
멍청이, 답답이처럼 호칭을 정해주자 하며 뭘로하지 고민하다가
그래 자존감이 낮은 자니까 존낮이로 할까 했는데 뭔가 그건 좀 별로여서 적당히 갑갑이로 타협하였다

그나저나 갑갑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유쾌하지가 않다
갑갑이는 자존감이 낮으니 자기를 보호하는 건 좋지만 자신도 보호하며 남도 존중을 해야하는데
남에 대한 존중, 배려가 없기를 넘어서 공격까지 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러면서 나한테 좀 채찍질하는 말을 해달라던데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울게 뻔해서 사양하였다
부담스럽게 앵겨붙으려길래 딱잘라 거절했다 난 앵겨붙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사실 친한 친구들이 앵기면 좋다고 받아들이는데 내 마음이 너에게 그렇게까지 열리진 않았어
그리고 뭐만 먹으면 그거 먹어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번씩 맛보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매번 저러니까 은근히 거슬린다
오늘도 뭐먹지 고민하다가 내가 이건 어때 하니까 좀 안땡겨하길래
그럼 저건 어때 하니 난 그거 별로라 그래서 살짝 화가 났는데
나중에 지 입맛에 맞는 거 먹으면서 하는 말이 난 아무거나 잘 먹음 ㅎㅎㅎㅎㅎ하더라 멱살이 잡히고 싶나 저게 싶었다
갑갑이와 학교 밖에서 만나는 건 피해야할 것 같다
학교 안에서 만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걘 너무 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피곤하다
나에게 의존하지마 난 내밥챙겨먹는 것도 귀찮은 사람인데 너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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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난이도 있는거 하는 나도 입쳐닫고 안징징거리는데
암만 자기가 제일 힘들다지만 아 내꺼 정말 힘들다 이것도 힘들고 저것도 힘들다며 그러는 자가 있다
지꺼 분량 많다고도 징징거리는데 내꺼 페이지 수를 보여주고 닥치라고 하고 싶다
거기다 한 페이지에 너는 세단락이지만 난 네단락이거든?도 끼얹고 싶다
지만 힘드나 남도 다 힘든데 징징이도 정도껏 징징이여야지 뭐만하면 내꺼 힘듦 ㅜㅜ 저런다 아 ㅡㅡ
그리고 자존감 낮은 걔가 카덴자 얘길 하길래 난 없는데 하였더니 좋겠다고 내꺼랑 바꾸자 그러는데 와 화가나였습니다

아 시험 순서 뽑았는데 마음에 안든다 흑흑

이 글의 끝이 이상한 이유는 쓰다가 수업 시간이 되어서 중단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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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는 동기 중 하나가 들러붙는데 몹시 성가시다
난 좀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수업시간 외에는 혼자 다니고 좀 그러고 싶은데
연습실에서도 막 들어와서 언니 이건 비밀인데 하며 시덥잖은 얘길 막 꺼낸다 아
피곤하다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알려주지 못해 안달이다
자존감 낮은 존재가 저러니 몹시 힘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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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같은 룸메 무리들은 예의가 없다
남의 침대에서 쉬는 건 좋은데 티는 안내야지
베개 위치도 다르고 침대에 둔 곽티슈도 찌그러져있다
남의 방 방문할 때도 문을 벌컥벌컥 열어제끼고 아 아무튼 예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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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미쳐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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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룸메들 대단한 듯
이제 20세들인데 남친이 차가 없으니 불편하단 얘길 하고 있다
아 저런 나랑은 좀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다

cc가 또 생겼다
룸메c인데 또 몰래 사귀는 것 같다
뭐지 이 방은 cc메이커룸인가 재수없다 다 깨져버려라

pms가 오는 것 같다 망해라 대자연

아 뭔가 긍정적이고 밝고 그런 얘기를 쓰고 싶은데 슬플 정도로 생각나지 않는다

미친 룸메 b는 룸메c의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있다
어제는 룸메b가 c에게 우리 다음 학기에 기숙사 떨어지면 같이 살자 너랑 나랑은 트러블이 없잖니 하며 친한 척 굴던데 c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저 들의 관계도 파탄나면 재밌을 것 같다

룸메a의 남친은 과에 그나마 있는 남자애 중에서 가장 얼굴이 나은데 백치미가 있는 반전 있는 존재였다
a는 의외로 책을 많이 읽은 존재인것 같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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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무래도 답답이를 끌어당기는 패시브 스킬이 있는 것 같다

그 멍청이와 답답이에게서 벗어나니 다른 답답이가 나타나서 날 괴롭게 한다

사실 애 자체는 나쁜 아이가 아니고 정말 착한 아이이지만 아

날 귀찮게 한다

힘들다

왜 내게 이런 시련?

왜???도대체 왜?????

난 평일 수업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나의 개인적인 시간으로 간주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내가 편하게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왜 그런 시간에 연락이 와서 내게 질문을 하죠 왜죠?

그 과제는 월요일에 당장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수요일에 내면 되는 건데

왜죠?

왜 토요일 저녁에 날 괴롭히죠 왜죠?

아 짜증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가 복지상담심리 이런 쪽에 있어서 에니어그램 얘기를 하다가

난 9번이다 라고 결론이 났다

http://blog.naver.com/1004navi/80149225998

9번은 이러이러한 인간이다 하고 듣고 보니 나여서 오 하며 놀라워했는데

나의 본능은 불평불만이 가득한 뭐 그런 본능이라고 하더라

그래

불평불만의 아주 결정체지

그래서 본능을 존중해주려 한다

마음에 안들면 다 까버리겠어

웃긴건 타이틀은 평화주의자다


그래 오늘 또 화가 나는 일이 하나가 있었다

수업 때문에 할 게 많아서 기숙사에 하루 일찍 왔는데

문을 여니까 망할 잡것이 컵라면이랑 햇반이랑 고추참치 쳐먹고 치워놓지도 않고 쳐나갔더라

저게 제 정신인가 싶다

내일 새벽에 기숙사 문 여는 시간에 들어올 생각이어도 저러면 안되지

아 망할 잡것들이 점점 마음에 안들어가고 있다 아

왜 내 책상 위에 쓰레기를 얹어뒀으며

내 침대 위에 정체모를 수건을 얹어두고

아 이해가 안된다 머저리들 아 아 아 ㅗㅗㅗㅗㅗ아 ㅗㅗㅗㅗㅗㅗㅗ


이런 내용들을 사실 페북에도 올려놓고 관심받고 싶은데

너무 자주 저러면 꼴사납길래 참고 있다 아

관심받고싶다 아

지금은 굉장히 본능적인 상태인가보다


아 이 분노를 저 당사자들한테 풀어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데 아

처음의 답답이는 마음이 굉장히 여린 존재여서 쳐울면 짜증나고

룸메 섀?끼들은 저것들은 평생 저렇게 살아라 어차피 이번 학기만 보면 끝인데 마음으로 인내하고 있다

아 ㅗㅗㅗㅗㅗㅗ아 ㅗㅗㅗㅗㅇㅁ나ㅣ론;이ㅏㅗ라ㅓㄴ도리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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