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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난 저 빌어쳐먹을 노래가 싫다
내가 원래 노래, 음악에 악감정 갖는 자가 아닌데
심지어 알람 소리도 별로 안싫어하는데 이 노래는 정말 끔찍한 사연이 있다
내가 청소년기일 때 이 노래가 흥행했었는데
와 같은 반의 별로 안좋아하는 애가 점심시간만 되면 컴퓨터를 하면서
이 노래를 틀어제끼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거의 한 달 가량을 타의로 흥미없는 장르의 노래를 듣다보니
짜증이 짜증이 치솟구쳐서 본의아니게 이 노래를 아주아주 싫어하게 됐다 어우
지긋지긋해 그 기억 탓인지
아직까지도 이 노래는 정말 싫다 
하지만 많은 자들이 이 노래를 좋아하더라고
나만 싫어하는듯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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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r, Zimerman

음.............개인적으로 즐겨찾기해두고 염탐하는 미니홈피 및 블로그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한 곳의 미니홈피 주인이 이 곡을 졸업연주회때 연주한대서
호기심에 찾아봤더니 또 다른 블로그의 주인이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짐머만의 연주가 나와서
나의 복붙습성이 발동해서 올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짐머만이란 성은 왠지 독일틱하다
Zimmer는 방이고 Mann은 남자/사람 인데 흠
Zimmer도 아니고 Mann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팽은 뭔가 나랑 안맞는데 간간히 심금을 울리는 곡이 나온다
이건 연주자의 재량인가? 

그러고보니 곡 제목에 발라드라는 단어가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발라드랑은 뭔가 좀 다른거 같다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 또 달랐던게
모짜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인데
밤의 작은 음악 정도로 의역이 가능한데

내가 생각한 밤의 작은 음악의 이미지는 요 앞에 포스팅 된
쇼팽의 왈츠 69-2정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보니 이건 밤의 작은 음악이 아니여
시작부터 쎄게 빰 터져나오는데 오 시끄럽기 짝이없어서 밤에 듣기에 적절한 노래가 아니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당대 상황을 추측해보니 그건 또 아니겠더라고
그 몇 백년 전에 녹음기계가 있겠나여 오디오가 있겠나요
음악을 아주 그냥 생 라이브로 듣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시대적 상황을 놓고 생각해보면
저 제목은 정말 걸맞은 제목이 아닌가 싶다
진짜 콘서트용은 아니고 살롱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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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r, Askenazy
우연히 찾아낸 육촌의 싸이배경음에서 이 곡을 알게 되었고
마음에 들어서 엠피에도 넣고 다니고 내가 쳐보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오늘 무한도전 짝꿍 특집 오프닝?할 때 이 곡이 나오더라
히히 반가웠다 아는거라서

내가 엠피에 넣고 다닌건 루빈스타인이 연주한거였는데
그게 LP판에서 디지털화하는 작업에서 뭔가 판이 튄거 같은 느낌? 이 드는 부분이 두어군데가 있어서
왠지 다른 분이 연주한 곡에서도 그 부분이 되면 몸이 긴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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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싱싱한 파와 파닭용 소스 드디어 굽네 치킨과 만나다
굽네 치킨과 만나다
아아 오예
아삭아삭 싱싱한 파와 파닭용 소스 드디어
아삭아삭 싱싱한 파와 파닭용 소스 드디어 굽네 치킨과 만나다
굽네 치킨과 만나다 


출처: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7582&page=1&keyfield=subject&keyword=%BF%C0%C5%E4%C6%AA&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7582&member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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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다능>,<
근데 부분만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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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다>,<
근데 3분 5초 무렵에 오케스트라가 좀
겉돌길래 이거 좀 이상한데 녹음 잘못됐나 싶어서
녹화 영상도 봤었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소리가 나길래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상하다 좀 ㅠㅠㅠ그 부분에서 저 소리가 나면 안될거 같은데 ㅠㅠㅠㅠ이상해
어 근데 다시 들어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흠
아 근데 뭔가 이상하긴하다  
음 3분5초쯤부터 들었을땐 잘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들으니까 확실히 위화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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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이코프스키를 가져와볼게요
차이코프스키 Tchaikovsky Nutcracker etc



먼저 Dance of Sugar Plum Fariy
흠 나오는 악기는 Glass Harmonica라네요
여긴 유머 코드가 하나 있씁니다
유투브가서 보면
베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집사2기생각났으면나한테투표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쳐웃었네요
애니를 봐야 이해되는듯 ㅠㅠ 나 덕후아님
이거 영상에보면 Glass Armonica라고 되어ㅣㅇㅆ는데
이걸 보고 문득 떠오른건데 사실 하모니카(Harmonica)에서 
H는 묵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네요



다음은 The Nutcracker Suite for piano solo
여긴 뭐 별달리 코멘트할게 없어요
사실 오늘 이 포스팅의 주제는
음악들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들으니까 좋네요
아 코멘트할게 생겼네여
첫 곡만 해당사항임
두번째곡은 맨위에나온저거랑똑같은거니까 ㅇㅇ
아주 nutcracker 메들리네욤 
난 이런거 좋아함 헤헤



이건 waltz of the flowers 마찬가지로 nutcracker에서 나오는 곡?입니다


본론은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난 지금 몹시 슬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세 곡 중에서 몇 년 전부터 애타게 찾던 곡이 하나 있는데
실컷 찾아놓고 보니 내가 뭘 찾으려 했더라??라는 상태가 되어 있었던거지요
사실 알고보니 찾던 곡은 셋 모두가 아닐 가능성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정말 ㅜㅜㅜㅜㅜ멍청한거 같다
안녕하세요멍청류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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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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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70s 삽입곡이 좋아서
드라마는 안봤지만 ost를 듣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요즘 49일을 보고 있자면
패션 70s에 나온 곡과 비슷한 풍의 느낌이 드는 곡이 좀 있어서
내 맘대로 추측을 해봤다
같은 작곡가 혹은 팀인데
49일도 패션 70s도 이요원이 나오잖음
이요원과 함께 움직이는 팀이 아닌가 싶다
선덕여왕은 안봐서 모르겠고
근데 진짜 느낌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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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쨔응...........
내 차마 페북엔 쓰지 못하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이거 들어보고 좋길래
좋네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악보를 봤는데 어 생각보다 악보가 쉬워보이길래 시작해쓴데
그래
그렇다
악보는
쉽지
어려운편이 아니지
하지만
쳐망할 속도와 근력을 요구하는
아어ㅜ우아우ㅏ우아ㅜ아우어어ㅓ어어과연내가이걸치면서도작곡한슈베르트와편곡한리스트는과연이곡을완벽하게칠수있었을까라는의문이들게하는그런정신나간곡임
 게다가 마왕부분은 손을 미친듯이 굴리면서도 pp로 연주하세여 뿌우
ㅡㅡ
장난함???아 ??응?
 근데맘만먹으면악보는일주일만하면외울수있을거같음
 길지도 않고 흠 악보 자체는 쉽잖아영ㅋ
 문제는 속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제목을 이상하게 적어놨네
부끄럽게 ㅜㅜ

하하 나도 5분안에 이 곡을 칠 수 있게 되었따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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