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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이브를 들으니 왠지 슬프다
엠피로 들을 땐 전혀 안그런데

본론은
음반과 라이브가 차이가 있는데
즉석에서 애드립이 가능할 정도로 치려면
그 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딘가에서 본 피카소 그림이 그렇게 보여도
스케치 뭐 이런게 아주
미칠듯이 많다고 정말
피카소는 미친듯이 노력해서 저런 작품을 만들어 낸거라고 하는데
음악도 그런거 같다
막 미친듯이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다보니 
득음?ㅋㅋㅋㅋㅋ이 되더라 이렇지 않을까
정말 굉장할거 같다
그런 노력들 생각해보면 괜시리 슬퍼진다

아 글쓰기를 한동안 안했더니
생각 정리가 안된다 점점 멍청해지고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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