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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집이다
원래는 롯데캐슬 상가쪽에 있었는데 림천 들어가는 골목쪽으로 이전한 듯
약간 매운 치킨이 들어간 샌드위치와 베이컨이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다
베이컨 쪽이 더 취향이었다


​​

이건 카야 토스트
남친이 주문하며 이것도 끼워넣었다
한입 먹자마자 어 이 낯설지만 익숙한 맛은 뭘까 한참 곱씹게 되는 맛이었다
익숙한 맛의 정체는 버터였음
흰건 버터였고 다른건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카야잼이라고 하더라
뭘 어떻게 만든다던데 맛있었다
남친한테 이거 무슨맛인지 알고 주문한거냐 했더니 그냥 느끼하고 맛있을거 같아서 주문했고 성공했다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뉴판 사진에는 여섯 조각이었는데 실제로 나온건 네조각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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