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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긴 한데
정말 거지같이 운전하는 여자 정말 많더라
저게 미쳤나 라는 생각이 들면 대체로 여자들임
진짜
얼마 전에도 학교 간다고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신호가 바꼈는데도 옆차선이 꼼짝도 안하길래
왜저러나 하며 봤는데
어떤 미친여자가 좌회전 차선 포함 4차선이었는데 횡단보도 근처의 주차장에서 빠져나와서
좌회전 때문에 2차선 가려고 아주 차선을 직각으로 막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그 주차장이 뒤에 샛길도 있는데 
샛길로 빠져나와서 좀 돌더라도 저 뒤에서 끼어들어서 좌회전 차선으로 갔을텐데 싶더라
운전하는거 보면서
난 아직 면허가 없는데
진짜 급하게 마음 먹으면 안될거 같았음
차선 같은것도 급하게 변경하지 말고
아 좀 지나칠거 같으면 그냥 지나쳐서 좀 돌고
그런 쪽으로 사고를 바꿔야 될거 같다
난 욕먹기 싫으니까 

근데 정말 정식으로 운전하기 전에
많은걸 배워야겠더라
좀 기본개념 없이 막 돌아다니는 것들이 너무 쳐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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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지만 내사람 아닌 자에겐 냉담한거 같다

하지만 쓸데없는 오지랖보단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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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채널을 보고 있었는데
두명이 나왔다가 하나가 난 나머지 요리를 가져오겠음
하며 길을 나서길래
헐 안돼 그러면 넌 죽어 라고 무심코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보고 있던건 요리 프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난이아녔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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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피아노 가게가 있는데
거기 한달쯤 전엔가
내 피아노랑 완전 똑같은게 들어와서
지지난주 쯤엔 대대적인 조율이라던가 리폼을 받고
지난주 쯤엔 덮개도 씌워지고 꽃단장을 하던데
기분이 묘하더라
저게 안팔려도 안팔리는 대로 신경이 쓰이고
팔리면 팔리는 대로 저게 누구 손에 갔을까 라며 신경이 쓰일테고
볼때마다 내심 안팔렸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ㅋㅋㅋㅋㅋㅋ
주인입장에선 팔리면 좋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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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는 사람을 통해 얻은 딸기 요플레가 집에 열몇개 있는데
그게 정말 로또다 
같은 딸기맛 요플레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비주얼부터가 다름
뚜껑을 확 열어보면
딸기맛은 보통 빨개야하는데
노란 빛을 띄고 있다
그럼 꽝임
그것은 껍데기만 딸기맛이지 딸기맛이 아님
알갱이도 복숭아 살구 이런 느낌의 알갱이만 보임
난 딸기맛이 먹고 싶은데 딸기맛일 확률은 1/2정도 되는거 같았다
ㅜㅜ

하난 뭐였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아 홍삼
집에
홍삼액기스라고 해야하나 그게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작년에 선물받은거
하나는 올해 선물받은거
작년거랑 올해거랑 맛이 다르길래
성분을 봤더니
올해건 홍삼액기스가 1.5% 들어있고
작년건 0.3%쯤 들어있더라 헐
이 배신자들
근데 웃긴건
작년게 더 맛있음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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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티비보며 밥먹다가 볼게 너무 없어서
채널 돌리는데 요리 채널이 나오길래
돌리던 채널을 멈추고 동생의 의사는 묻지 않고 봤는데
처음엔 이런거 왜 보냐며 막 그러던 동생이
흥미진진하게 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후에 티비보는 동생을 지나가며 봤는데
보고 있는게 요리 프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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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난 경보음 울리는게
바로 저 책장 사이에 몰래몰래 숨어있는 철심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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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는데
교통사고 사망자 다발 지역에서 어쩐지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 지박령이 같은게 나오더니
잘못하면 너 죽는다 그러니 빨리 빨리 건너라는 충고를 해줬다
근데 내 다리는 움직이지 않고
차는 다가오고
그러다가 다른 꿈으로 바뀐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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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가 우르르 나와서 답답하게 하는게 특징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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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행동을 하는 개체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인간한테도 적용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평이한 능력을 타고 났는데
유독 어떤 사람만 어떤 재능이 특출나서  
아 저 사람은 정말 저 분야에 있어서는 천재다 소리가
절로나오는 그런 사람이
있는걸로 봐선
동물한테도 그런게
존재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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