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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가 우르르 나와서 답답하게 하는게 특징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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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루과이 골키퍼 잘생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건 진거고 잘생긴건 잘생긴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잡지말지 근데 ㅜㅜ
그래서 이름도 알아냈음
페르난도 무슬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로버트 셀스키에 이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성룡도 잘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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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 오니까
앞머리가 거슬리는데 머리핀은 없고 어쩐다 했는데
빵끈이 보이길래 빵끈으로 앞머리 고정했더니
오 그럴싸하다
제법 좋은듯

오늘 버스타고 가다가
물길에 잉어 몇 마리가 죽어있길래
헐 정부는 저런건 안치우고 뭐하나 그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잉어 조각이었음
-_-;
진짜 깜짝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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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가다가 얼핏 들은 곡이
머릿 속에 맴돌 때가 있는데
오늘도 그랬다
아 이게 뭐지 5초쯤 생각하다가
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미친거같음 ㅜㅜ

리히터님이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번을 듣고 있는데
아 정말 발랄함
내가 생각하는 베토벤의 이미지가 아님 모차르트의 이미지에 더 가까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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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사납게 생긴 귀여운 남자님을 봤음
굉장히 내 취향이었음
차려입은 것도 얼굴도
헐 근데 키가 나보다 작은거 같았음
그래도 저 얼굴이면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꽤나 얼굴을 밝히나보다
아 근데 정말 내 취향이었음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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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태까지
오케스트라의 타악기 파트를 다른 파트에 비해 많이 괄시를 했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나의 지식이 짧았던 것은 당연한 이유이고
타악기 그거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건데
개나소나 다 하겠네 가 가장 큰 이유였지
저런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는데
며칠 전에 빌려본 라벨의 볼레로 오케스트라 악보를 보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물론 난 오케스트라 악보를 읽지 못하고
호기심에 빌린거긴 했지만
악보를 처음 펼쳤을 때
시작 파트가 뭔진 모르겠는데
오선지에 음표가 그려져 있는게 아니라
중고등학생때 많이 본 박자 표기;;;;? 아무튼 그게
볼레로의 시작을 하고 있었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곡이 15분쯤 되는데
이 북치는 사람은 15분동안 계속
같은 박자로 동일하게 쳐야하는데
보통 일이 아니겠구나!
심심해서 박자를 따라쳐봤는데

난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박자 맞추는 것도 힘들더라
타악기 무시해선 절대로 안돼요 여러분들
타악기에도 강약이 있고 그걸 십오분 동안 쉬지도 않고 친다고 생각해봐여
엄청남
내가 피아니스트도 아닌 아마추어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실력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피아노도 막 빠른 곡은 3분짜리만 쳐도 팔 아파 미칠거 같은데
15분동안 똑같은걸 친다고 생각해봐여 엄청남
타악기 연주자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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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내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일 수도 있음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인데
난 책도 제법 많이 읽는 편이고
요 근래에는 읽는 책보다 텍스트물(주로 bl.......)이 좀 더 많긴 하지만
읽다보니 확실히 읽는 수준이 높아진다
bl을 처음 접했을 때 읽었던 걸
최근에 다시 읽어봤는데
못읽겠더라
읽을게 딱히 없어서 예전에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나고
기억을 더듬어 찾아서 읽어봤는데
진짜 못읽겠더라
중반부까지 읽다가 때려쳤다

이 경험담의 결론은
닥치는 대로 취향껏 읽다보면
어쨌든 많이 읽을 것이고
그 중에서는 정말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가 탄탄한게 존재할 확률이 높고
그런 것들을 하나둘씩 읽어나가면
언젠간 읽는 수준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암만 높아져도 철학쪽 책들은 손대길 싫은걸 보니
흥미 위주의 책에 한해서만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서 보니 뻘글같네염
막상 생각했을 땐 그럴싸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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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는 길에
질주하는데 물이 고여 있길래 아 뛰어넘어야지 하면서
마저 질주했더니
고여있는게 물이 아니라
누군가가 방금 토해낸
따끈따끈한 토사물이었음 ㅡㅡ헐
방향 급전환이 힘든 거리에서 발견해버려서
그대로 뛰어넘었다 ㅜㅜㅜㅜㅜㅜ

헬스장에서 티비를 보는데
광고가 나오더라
광고 문구에
쩌리짱 친구들 이라고 적혀있어서
쩌리짱 하면 떠오르는 그 분의 친구라고 하기엔 좀....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무한도전 식객특집때 정준하 여친이 가지고 놀라며 준 인형이
광고에 나온 그 인형인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설마 쩌리짱 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상 러닝머신 뛰는 시간에
다큐멘터리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EBS를 틀어놨는데
어쩐지 지식채널 e가 하길래 우왕 이게 이시간대에 하는거네여 하면서 봤는데
맙소사
러닝머신 뛰면서 볼만한 내용이 아녔음 ㅜㅜ
때마침 옆에서 스피닝을 하고 있어서
시끄러워서 소리가 안들려서 망정이지
소리까지 들렸음 질질짜면서 러닝머신 뛸뻔함

집에 돌아오는 길에
족발집이 하나 있는데
어쩐지 고양이 한 마리가
족발을 낼름낼름 먹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쳐다보니까 고양이가 도망감 ㅜㅜ
웃겼다 왠지
근데 음
주인은 모르고 고양이가 먹던 족발을 썰어 내겠지-_-;

또 돌아오는 길에
아까 있었던 토사물을 주의하자면서
계속 그걸 신경쓰면서 갔는데
어쩐지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음
헐 내가 헛걸 본건가

헛걸 본다 하니까 생각나는데
어제 수업에 좀 늦어서
뒷자리에 앉으려는데
맨뒤에 앉으신 분이 뭔가 수업은 안듣고 시험공부하는 삘이어서
아 좀이따 시험치는구나 라며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나보다 더 늦게온 여자가 있길래 구경하다가
문득 뒷쪽을 봤는데

사람이 없었음
분명 나가는 소리는 못들었는데
내가 헛걸 본건지
그님이 조용히 나간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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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도토리가 몇개 생겨서
배경음악 뭘로하나 신나는 마음으로 검색해봤더니
내가 찾는건 죄다 없다 ㅡㅡ
아니 없다기보단 미묘하게 다른게 잔뜩 존재함 ㅜㅜ
차례차례 적어보자면
Prokofiev의 Romeo and Juliet을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것을 찾고 있었는데
내가 늘상 듣고 있었던건 가브릴로프가 연주한건데
첨보는 사람의 것만 있어서
아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며 들어봤는데
몬태규와 캐퓰릿은 그럭저럭 들을만했는데
정작 이걸로 해볼까 했던 Folk dance는 음
가브릴로프거보다 못해서 ㅈㅈ
다음으로 찾아본건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내가 듣는게
출처미상에 various artists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이거다 아니다 판단하는 수 밖에 없는데
맙소사 내가 듣는건 없었다
그나마 알아차리기 쉬웠던 이유가
늘 듣던게 시작이 좀 빠른편인데
내가 또 한 성질급함하편이라
빠른것만 듣다가 시작이 느린걸 들으려니
아주 속이 뒤집어지려고 하길래 것도 ㅈㅈ침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열정 1악장을 찾아봤는데
그건 정말
95%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연주자의 곡이 있었다
진짜 진심으로
근데
ㅡㅡ
그 곡이 하필이면
20몇초인가 쯤에
녹음하다 잘못된건지
씹히는 부분이 있더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서 맘 접었음 ㅜㅜ
결국 산건
전에 사려고 봐뒀는데 어쩐지 판매가 안되길래 맘접었었던
그 곡이 이번엔 팔리고 있길래 아쉬운 대로 그걸 샀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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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제법 난독증?은 아닌거 같고 글자를 제대로 못읽는데
오늘도 한 건 했음
재범 피처럼 공개? 라고 떴길래
아 투피엠의 박재범이 피처럼이란 곡을 발표했나보구나 했더니
피처링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엔 또 연예인 이름 옆에 통역병이라고 적혀있길래
무슨 병이름인줄 앎 ㅜㅜㅜㅜㅜㅜㅜ
저런 병도 있었구나 했는데
통역하러 미국간단 얘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길가다가 무슨 현수막에
어이업소 라고 적혀있길래 헐 도대체 뭔 내용인가 하고 자세히 봤더니
이 업소는 ㅇㅇ구의 대표업소임 저런 내용이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

내 눈은 정말 호구인듯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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