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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714n01638?mid=n0100

난 그래도 비싸봤자 400~500정도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698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698만원이지
그거슨 700만원
이럴 수가 내가 시세치였다니
정말 정신나간 가격인거 같다
캐비어에 점보는 내취향이 아닌걸 감안하고
예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저 가격은 미친 가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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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쯤 전에 선풍기 날개에 뭔가를 떨어뜨려서 선풍기 날개에 금이 갔었다
엄마님이 추궁하길래 난 모르노라 하며 잡아떼고 어찌어찌 잘 넘어갔는데
금 간 부분에 테이프로 대충 발라놓고 선풍기 신나게 돌리다보니
그 금 간 부분이 터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 돌아가고 있는 상태에서 날개가 뚝 떨어지는데 와
식겁했다
그래서 다시 꼼꼼하게 테이프를 발라놓고
지금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데
영 불안하다
ㅜㅜ터지지마 선풍기야

떨어뜨리다 / 떨어트리다 둘 다 맞는 표현

피구왕슛돌이 라는 닉네임을 보고
어 그럼 진짜 피구왕 이름이 뭐더라 고민하다가
퍼뜩 떠오른게 피구왕피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피구왕 통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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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 싫다
일인칭 관찰자 시점이나 삼인칭 관찰자 시점이 나랑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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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정말 잔뜩 나오는 꿈을 꿨다
꿈 종류도 세 종류다 
첫 번째는 헌책방에서 권당 100원씩 하는 책 구경하다가 막 질렀고 
두 번째는 책 대여점에 가서 책방 주인 딸이 하는 푸념을 들어주다
책방 구경하다가 끝났고
마지막 꿈은 아는 분께 책을 빌렸는데 정신없이 필기해놓고 돌려주고
한참 지나서 문득 그게 잘못된 일이란걸 깨닫고
아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꿈을 꿨다
나 책 깨끗하게 보는 사람인데 ㅜㅜ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괜시리 그분께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싶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꿈 더 꾼거같다
별로 안친한 먼친척이 나와서 피아노 콩쿨에 참가함ㅋ
그러길래 마침 근처에 음대생이 있어서
쟤가 들으면 쳐웃기겠네 하며 혼자서 비웃는 꿈도 꿨다
덤으로 여행계획 세우는데 난데없이 이상한 애가 난입해서 나도 같이감ㅋ 하며 
끼어드는 이상한 꿈도 꿨다 맙소사 하룻밤동안 꿈한번 많이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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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론 어림도 없는 수학 여행을 가는 꿈을 꿨는데 

저장본이 있길래 불러오기 한건데 뭔 내용을 쓰려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무슨 꿈이었지?

꿈 이야기가 날 반겨줬으니
저 수학 여행 가는 꿈은 기억 안나지만
오늘 꾼 꿈 얘기를 써봐야겠다
어쩐지 전투기에 타고 있었는데
또 어쩐지 360도 공중회전을 하란 미션을 받아서
뒤에 앉은 따까리였던 나는 헐 이러면 곤란하다 하는 와중에 한 바퀴 돌고 
착륙해야하는데 또또 어쩐지 활주로가 바다위에 떠있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공사하고 있어서
수면위로 무사히 착륙하는 꿈을 꿨다 ㅡㅡ
그야말로 개꿈
꿈 이야기가 있어서 써본 얘기임 ㅇㅇ 

깨고나서 컴퓨터를 트니
전투기가 추락했단 기사가 떠있어서
또 잠결에 들은 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꿈을 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주제로 글을 써봐야지 라고 생각한 주제가 있었는데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무슨 정치인도 아니고
허구한 날 기억이 나질 않는다 큰일이다

어젠 밥먹으며 티비보다 볼게 없어서 엠넷인가에서 나오는 드림 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동생이 와서 이거 왜 보냐 그러길래
넌 빅뱅 콘서트도 봐놓고선 나한테 이거 본다고 그러냐 라고 했더니
빅뱅이라서 봤단다
남자 중학생도 빅뱅 좋아하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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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옥타브 옥타브 하는거 그냥 고유명사로 받아들이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영어로 octave라고 적힌걸 보고 크나큰 깨달음을 얻었다
octamer october octopus 전부 8이랑 관련이 있ㅇ므
oct- 자체가 8뜻하는 그리스 or 라틴어의 접두어인데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하긴 지금이라도 깨달은게 어딘가
여러분 깨닫다 깨달았다지 깨닳았다는 아니에요

유투브영상을 구경하다가
ungava100이라는 애가 댓글단걸 보다가
어 좀 이상하다 싶어서 대충 번역도 해보고 했는데

허세남느낌이었다
외국에도 저런 애가 있구나
신기했다
하긴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지
설마 쟤가 구글에서 저걸 검색해서 찾아들어오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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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미친듯이 빌렸다
그리고 집에 와서 시도를 해봤다
하나 건질 수 있을거 같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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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문득 녹차아이스크림이 땡기길래 투게ㄷ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적이 있었다
신난다며 마침 개봉하고 보니 뭔가 시커먼게 박혀있길래
얼씨구나 초코도 박혀잉네하며 맛나게 퍼먹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보니까 그것은 초코가 아니라 팥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팥팥
ㅡㅡ

오늘 집에 오는데 꽃집에 고양이가 있길래
쓰다듬쓰다듬해줬다
아 모처럼 느껴보는 촉감이었음
게다가 그 고양이 양지바른 곳에 앉아 있어서
만지니까 따끈따끈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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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를 보고 난 당연하게 예레미아 라고 읽었는데
저걸 사전 지식 없이 전혀 모르는 상태로 읽었다면
일반적으로 우리는 영어권 발음으로 생각하니까
제레미아가 되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나야 뭐 저게 성경인줄도 몰랐고
10년넘게 배운 영어보다 2년 잠깐 배운 독일어의 영향이 더 컸던 탓인지
예레미아로 읽었는데
생각해보니 스페인식으로 읽으면 헤레미아가 되더라
그래서 이 글을 쓰려고 맘먹고 네이버에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성경 이름이었다 아
성경틱한 단어긴 하다
근데 발음이 제레미아보단 예레미아쪽이 예쁜거 같다
헤레미아도 나쁘진 않은듯

난 암기 과목은 확실히 못하는거 같다
정말 무작정 외워야하는 암기 과목은 짜증난다
같은 암기여도 좀 이해를 하면서 암기를 할 수 있는게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는데
아.........정말 단순 암기는 나랑 안맞는다
난 수학이 그래서 좋았던거 같다

공부가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마침 시덥잖은 예술적인 능력이 좀 있길래  
차라리 예술쪽으로 빠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흠 내 성격상 예술쪽으로 빠졌어도
열심히 안하고 탱자탱자 놀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에와서야 새삼 후회하는거니까 막상 하게되면 열심히 하겠거니 싶은거지
정말로 예술의 길에 들어섰으면
난 아마 패망의 지름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을듯
지금도 별다른건 없지만..........흠
그래도 지금 시점에선 저 길이 더 재미있을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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