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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는 동기 중 하나가 들러붙는데 몹시 성가시다
난 좀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수업시간 외에는 혼자 다니고 좀 그러고 싶은데
연습실에서도 막 들어와서 언니 이건 비밀인데 하며 시덥잖은 얘길 막 꺼낸다 아
피곤하다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알려주지 못해 안달이다
자존감 낮은 존재가 저러니 몹시 힘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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