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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일에 확인함
여기 갈비탕집으로 바꼈습니다


이제 뭘 쓰지 사진을 보다가 웬 파스타와 피자 사진이 있길래 여긴 어디던가 짐작 가는 곳을 되짚어보다 이집이었던게 기억났다
경대병원 지나다니며 몇 번 본 집인데 궁금해하다가 막상 그 근처에서 뭘 먹을 일이 생기면 늘 다른 것을 먹게 되었는데 이 날은 남친이 이 집을 기억해내서 가보게 됐다


파스타 사진만 봤을 땐 벨로였나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팀스 쿠치나던가 싶다가 아 경대병원의 거기였구나 기억이 살아났다
가게 이름까진 가물가물해서 지도앱에서 검색해보니 소울키친이었음


우린 2인 세트를 시켰던거 같다
뭔 세트를 시키긴 했다
근데 인원수보다 좀 많게 시켰던듯


샐러드는 분명 닭고기 같은데 내 타입의 텐더였는지 남친 타입의 닭다리살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아니해
파스타도 분명 맛있었을텐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아니해 ㅜㅜ


피자는 치즈피자였나보다
모처럼 느끼한 파스타에 느끼한 피자를 먹었다
한동안 토마토가 좋아서 토마토 파스타를 주구장창 먹었는데 이 날은 크림이 땡겼었나보다
결국 양이 많아서 피자는 맛만 보고 남친이 포장해갔다
다음엔 다른 것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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