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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빈집이 되었읍니당
흑흑

만두글 쓰다가 발견한 사진이다
이 날은 모처럼 구워먹는 고기가 먹고 싶어져서 먹으러 간 날이다
보통은 늘 가던 집만 가는데 검색하다보니 이 집도 멜젓이 나온대서 가보았다


기본찬
뭐가 많이 나왔다
백김치가 맛있었다


추가로 더 나온 것들
보통은 콩나물에 손 거의 안대는데 이날은 둘 다 배가 몹시 고픈 상태여서 고기가 굽힐 때 까지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콩나물과 백김치를 우적우적 먹으며 기다렸다


불이 아주 뜨끈뜨끈 했어요


고기를 신나게 먹고 밥과 된장찌개도 먹었다
...
고기 사진을 분명 찍은거 같은데 왜 온데간데 없는걸까
ㅜㅜㅜㅜㅜ
우리는 목살을 먹었고 맛있었습니다
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 먹었거나 남친 폰으로 찍었거나 둘 중 하나다
그리고 된장찌개에 두부가 많아서 좋았다
두부 짱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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