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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밥먹으러 간건데 뭔가 술안주같은게 나와서 당황하였다
맛있었음


딸기빙수
개인적으론 설빙 딸빙이 더 취향


마약 옥수수와 뒤에 짤린 에그타르트
옥수수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쿠바의 디저트라는 설명이 있던데 사실확인을 할 길이 없네
정말로 쿠바맛인지 궁금하다
에그 타르트는 나의 취향이 아니어서 맛만 보고 말았다

어제의 동행자는 우리과 조교였는데 묘하게 나와 음식 취향이 달라서 다음을 기약하긴 했지만 그 만남이 좀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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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길게 쓴거 다 날아감 ㅜㅠ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ㅜ짜증
요약해보겠음
획득 계기:댄스스포츠 송년회 나의 마니또가 주셨음 감사합니다
가벼운 향은 아님 무겁지도 않음 봄향임 다른 계절과는 안어울림
안나수이 페어리 댄스와 색이 비슷해서 향비교 해보았다 안나수이는 여름향 얘는 봄향
페브리즈 미니 사이즈 고깃내음과 향수내음 섞이면 구리겠지 고깃내음만 풍기고 다니는 게 나으려나
아 처음 향 맡았을 때 기름진 향이 느껴졌다 그래서 여름향 치곤 무겁겠다는 생각을 했음
나는 후각 발달형 인간이 아님
그런거 치곤 냄새나는 것들에 대한 리뷰가 꽤 많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요 근래에 냄새나는 무언가가 많이 생겨서 그런가 봄
봄에 신명나게 뿌리고 다녀야 겠다
내 인생의 봄은 언제쯤 흑흑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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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머니 드디어 내 인생의 향수를 찾았읍니다

병도 예쁘고 향도 완전 좋다
예전에 엄마가 립스틱 다 쓰고 쓰던 거 색 마음에 든다시기에 하나 사드린다고 매장에 갔다가 우연히 시향해보고 반해서 앓이하고 있었는데 마침 신혼여행 가는 친구가 있어 하나 좀 사와주십사 부탁해서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오오오오 감사감사
지난 주 토요일에 받았는데 아까워서 개봉만 하고 개시는 안한 채로 며칠 묵히고 오늘 그래 드디어 때가 되었어 하며 사용했는데 몹시 좋다 ㅜㅜㅜㅜ짱좋음

엄마 립스틱 선물할 때 저 꽃에다 향수 뿌려서 포장해와서 립스틱은 드리고 꽃은 내가 빼돌려서 옷장안에 걸어뒀는데 여태까지는 그저 옷장 장식만 하다가 마침내 용도에 맞게 향수를 끼얹고 옷장 속에서 냄새를 폴폴 풍기고 있다
아 좋다 다음엔 100ml로 질러야지
근데 향이 좀 진해서 한번에 많이 뿌리면 너무 민폐일 것 같고 나가기 전날 옷에 뿌려두면 좋을 것 같다
내가 향수 설명하는 재주가 없어서 이 향수는 이러합니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단내가 오랫동안 나는 향수인 건 확실하다
오늘 아침에 손수건같은 스카프에 뿌리고 가방에 넣어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하루종일 향이 뿜어져나오더라
지속성 짱짱맨
천에 뿌려서 오래가는 걸까
팔뚝엔 안 뿌려봐서 모르겠다

저 꽃 학교 사물함에도 하나 들여놨는데 조만간 들고와서 향수 끼얹고 다시 넣어둬야겠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봤다니 다음과 같은 설명을 내게 주었다

트레조 오 드 퍼퓸 루미너스
Trésor L'Eau de Parfum Lumineuse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조향사 도미니끄 로피옹이 랑콤을 위해 섬세하게 로즈-바이올렛 어코드를 재조명한 트레조 오 드 퍼퓸 루미너스는 현대 여성의 당당하고 우아한 향은 물론 크리스탈 패키지와 라이트 핑크 빛이 극적인 여성스러움을 전달합니다. 다마스크 장미 꽃잎 에센스 그리고 유혹적이고 상큼한 블랙 커런트가 즉시 상대를 끌어 당기는 향을 부여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머스크와 따뜻한 우드 캐시메란 노트의 풍성한 향.

뭔말인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얘 나온 지 1년도 안된 애라 검색해도 쇼핑몰 사이트만 뜨고 누가 사용해본 후기 같은 건 찾기가 힘들다
다른 사람 평도 궁금한데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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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향수 선물받았다 우후

손고자는 글씨도 못쓰지만 사진도 거지같이 찍습니다 내 얼굴이든 사물이든 못찍어요 흑흑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탑노트가 뭐고 미들노트가 뭐고 하면서 쭉 적어두셨던데 

향수를 많이 겪어보지 않은 내가 보기엔 그 말이 그 말 같아 보이더라 난 왜 검색한 걸까

내가 느낀 이 향수의 향은 시작은 상큼하였으나 끝은 달달하였다 정도?

반전 있는 향수였다 오 좋음

개인적으로 잔향이 더 마음에 든다

잔향만 모아서 향수를 만들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향수의 잔향이 다음에 적을 랑콤 트레조 루미네즈 향과 비슷한 듯

오늘은 배도 부르고 안나 수이 향수로 코가 마비되었기에 랑콤 향수는 내일 개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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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II

When forty winters shall besiege thy brow,
And dig deep trenches in thy beauty's field,
Thy youth's proud livery so gazed on now,
Will be a totter'd weed of small worth held:
Then being asked, where all thy beauty lies,
Where all the treasure of thy lusty days;
To say, within thine own deep sunken eyes,
Were an all-eating shame, and thriftless praise.
How much more praise deserv'd thy beauty's use,
If thou couldst answer 'This fair child of mine
Shall sum my count, and make my old excuse,'
Proving his beauty by succession thine!
This were to be new made when thou art old,
And see thy blood warm when thou feel'st it cold.

페이스북에 셰익스피어 좋아요 해뒀더니 걔가 띄워줬길래 호기심에 들고와봤다
이것도 뭔가 법칙이 있고 막 그랬다고 배웠는데 기억이 안난다
배웠을 당시의 책자를 찾아서 알아볼까 했는데 어디 뒀는지 알 수가 없네
아 이런 소네트류가 아름답다는 건 알지만 그걸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아 슬프다
번역에도 한계가 있으니 원문 느낌을 그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한데 나의 영어는 하하하하하하
내 수능 점수 파먹이가 외국어였습죠
그래 수학 문제 두시간 풀 때 영어는 삼십분 하고 지겨워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웃긴 건 그 때 두시간 동안 푼 수학이나 삼십분도 안한 영어나 남아있는 양은 비슷한 것 같다
공부 덜한 영어가 개이득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

아 하나 잔상처럼 떠오르는게 14줄인데 이 소네트도 세어보니 14행으로 이뤄져있네
거기에 뭐가 형식이 더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다

http://paon.tistory.com/m/post/70
저 때 언급된 교수가 가르친 내용이다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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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주일의 모든 일정을 소화해내고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맛있는거 또 먹고 맛있는거 마시고 왔다



오늘 먹은거 1
다락마을
고기가 질겼다
빠네는 더 느끼한 소스에 빵이 좀 촉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름 정확하게 기억안나는 파리16 예쁜 빵집
결국 이름 기억 못하고 이렇게 기억한다
초코빵은 브라우니틱했는데 브라우니보다 덜 끈적끈적하고 단맛이 크게 없었다
난 호두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어서 호두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노란건 레몬타르트이다
맛에 비해 양이 적은게 단점이다
맛있는데 넌 너무 자그마했어




내가 마신 민트차
이 집은 찻잔이 참 예쁘게 나온다
찻주전자에 잎차를 우려서 주전자+티컵 세트로 나오는데 예쁘다
이 잔 말고도 커피 머그도 예쁘더라
나오는 길에 머그를 팔길래 가격을 봤는데 이만 오천원짜리 컵이었다 세상에
깨먹으면 물어줘야할까

이 빵집은 가게도 예쁘고 알바생도 훈남이었고 훈남 손님을 둘이나 보게 해준 무척 좋은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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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2년 만에 팟터치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지금 쓰는건 깨지기 일보직전이라 불안불안 하였는데 오늘도 역시나 댄스 스포츠용 신발 검색하다가 전혀 상관없는 팟터치 케이스를 질렀다
두 개 샀는데 무료 배송에 만오천원 정도 지불하였다

사이트 주소는 http://miniinthebox.com 이러하고 이 사이트의 친척되는 사이트에선 별걸다 팔더라 나도 아직 덜 둘러봤는데 웨딩드레스도 팔고 심지어 코스프레 의상도 파는 것 같았다
팟터치 케이스 한국에는 종류도 몇 개 없는 주제에 더럽게 비싸기까지 한데 여긴 단 돈 몇 천원이면 구매가능한데다 무료 배송이다
팟터치 유저분들 케이스를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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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war die Präsidentin?
Südkoreas Präsidentin Park Geun Hye war nach dem tödlichen Fährunglück der "Sewol" stundenlang verschwunden. Die örtliche Presse spekuliert, wo sie sich aufhielt und streut heikle Gerüchte.
Die Südkoreaner wollen endlich wissen, was Präsidentin Park Geun Hye am Tag der Sewol-Katastrophe während der ersten sieben Stunden gemacht hat. Sie war nach dem Schiffsunglück im April erst am Nachmittag im Katastrophenzentrum aufgetaucht. Zuvor wurde sie nicht gesehen. Fragen der koreanischen Presse ist das Blaue Haus, ihr Amtssitz, bisher ausgewichen. Ihr Stabschef Kim Ki Choon sagte vor einer Parlaments-Kommission, er wisse nicht, wo seine Chefin war.

독일어 실력이 0으로 수렴 중이어서 기사를 본 김에 주말 동안 번역 시도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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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느라 바쁘기 때문에 음식 사진따위 잘 찍지 않아요

위치도 어딘지도 모르고 네비에 전화번호만 찍고 갔는데 꽤 맛있었다

동생이랑 엄마랑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지 땡기는 건 딱히 없고

닭갈비 검색하다가 수많은 닭갈비집 중 숯불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가게 된 집인데 오 꽤 맛있었다

고기가 초벌해서 나오는 집인데 하필이면 손님이 갑작스레 많이 들이닥치는 시간대에 가서 그랬는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맛있으니 괜찮아

개인적으로 철판 닭갈비는 크게 취향이 아닌데 이건 몹시 맛있었다

양념 닭갈비와 간장 닭갈비가 있는데 가격은 똑같고 난 매운걸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이건 유독 매워서 양념1 간장2의 비율로 주문할걸 잠깐 후회하였지만 그래도 맛있게 다 긁어먹었으니 만족함

킵해뒀다가 다음에 강릉갈 일 있으면 또 가야지 헿


아 근데 네비에 이 집 전화번호를 찍으니 전혀 다른 상호가 뜨더라 하지만 네비가 상호를 잘못 인식한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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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있던 토너가 4/9쯤 남아있어서 아 얼른 쟁여놔야하는데 하며 신경을 쓰다가

오늘 심심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9900원 행사를 하고 있더라 오

그래 이럴 때 쟁여둬야해 하며 구경하다가

장미향은 세통째 쓰고 있으니 향을 바꿔보자 하며 한동안 쓰지 않았던 레몬과 복숭아로 두 개를 질렀다

하지만 배송비가 7000원..........미1친듯 

4월 쯤 개봉을 하였는데 지금이 7월이니 석 달 동안 절반을 쓰는구나

지금 쓰고 있는 것에 대한 평과 경험담을 적어보자면

일단 가격 대비 용량이 많아서 좋고 나는 크게 향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향도 좋다

무알콜이라던데 알콜 함유된걸 써본지 오래돼서 뭐가 다른지 비교할 수가 없다

저번에 귀찮아서 이거만 바르고 수분 크림을 안발랐던 적이 있는데 얼굴이 따갑고 건조해지더라

이거 발라서 딱히 뭐 나는 것도 없고 피부 뒤집어지는 것도 없고 거의 2년 째 이거만 쓰다보니 좀 지겹긴 한데 그래도 아직까진 쓸만하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용량이 등장하면 한 번 쯤 써볼 의사는 있다 지겨우니까...........

정가가 22000원이 안되는 것 같던데 사실 정가로 사도 용량과 품질은 아깝지가 않지만 

몇 통 째 야금야금 만원대로 사다보니 정가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 성의없는 리뷰

하지만 광고쟁이들보단 내가 낫겠지

아닌가

광고쟁이들은 막 손이랑 얼굴에도 발라서 여긴 발랐고 저긴 안발랐어요 하는데 난 암만 봐도 그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

색조나 메이크업 제품들은 티가 나니 그나마 아 바르니 저리 되네 구분이라도 가지

기초류는 물을 발랐는지 제품을 발랐는지 알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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