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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있던 토너가 4/9쯤 남아있어서 아 얼른 쟁여놔야하는데 하며 신경을 쓰다가

오늘 심심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9900원 행사를 하고 있더라 오

그래 이럴 때 쟁여둬야해 하며 구경하다가

장미향은 세통째 쓰고 있으니 향을 바꿔보자 하며 한동안 쓰지 않았던 레몬과 복숭아로 두 개를 질렀다

하지만 배송비가 7000원..........미1친듯 

4월 쯤 개봉을 하였는데 지금이 7월이니 석 달 동안 절반을 쓰는구나

지금 쓰고 있는 것에 대한 평과 경험담을 적어보자면

일단 가격 대비 용량이 많아서 좋고 나는 크게 향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향도 좋다

무알콜이라던데 알콜 함유된걸 써본지 오래돼서 뭐가 다른지 비교할 수가 없다

저번에 귀찮아서 이거만 바르고 수분 크림을 안발랐던 적이 있는데 얼굴이 따갑고 건조해지더라

이거 발라서 딱히 뭐 나는 것도 없고 피부 뒤집어지는 것도 없고 거의 2년 째 이거만 쓰다보니 좀 지겹긴 한데 그래도 아직까진 쓸만하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용량이 등장하면 한 번 쯤 써볼 의사는 있다 지겨우니까...........

정가가 22000원이 안되는 것 같던데 사실 정가로 사도 용량과 품질은 아깝지가 않지만 

몇 통 째 야금야금 만원대로 사다보니 정가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 성의없는 리뷰

하지만 광고쟁이들보단 내가 낫겠지

아닌가

광고쟁이들은 막 손이랑 얼굴에도 발라서 여긴 발랐고 저긴 안발랐어요 하는데 난 암만 봐도 그 차이를 크게 모르겠더라

색조나 메이크업 제품들은 티가 나니 그나마 아 바르니 저리 되네 구분이라도 가지

기초류는 물을 발랐는지 제품을 발랐는지 알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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