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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사이로 싹이 나오는 모습이다
곧 겨울인데 고생하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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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내고 돌아오니 어떤 못된 애벌레가 내 소중한 레몬 이파리를 많이 뜯어먹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쟤가 먹을게 뭐 있다고 저렇게 파먹었나 ㅜㅜ
몇마리는 잡아서 혼쭐을 내주고 레몬은 오늘 하루 동안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문제는 근처에 있던 자몽도 약간 피해를 본 것 같다는거? ㅜㅜ
애벌레는 나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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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별 일 없다


오렌지1호
얘도 뭐....
새 순이 올라오고 있던가?


오렌지2호
얘도 별 일 없다


오렌지3호
그저께 지지대 설치하고 어제는 지지대 없이도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라며 흙을 한 2mm쯤 더 쌓았다
부디 썩지않고 잘 자라줬음 좋겠다


레몬
누가봐도 많이 자란 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스파냐 레몬
뿌리가 제법 자랐지만 연휴동안 관리가 되지 않을 예정이어서 그냥 심기로 했다
여유 화분이 없어서 반쪽이 빕스 레몬의 집이 희생되었다


얼마 전에 뿌리가 세상 구경을 했는데 또 하게 돼서 좀 미안하다


어쨌든 파내고 중간에 에스파냐 레몬을 심었다
빕스 반쪽이는 에스파냐에게 집을 내주고 한쪽 구석으로 밀려났다
어쩌겠니 너보단 쟤가 더 일찍 싹이 나올거 같으니 억울하면 너도 싹을 빨리 올려보내렴
새 집 마련은 어떻게든 해주마

추석 보내고 오면 에스파냐 레몬 싹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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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또 새 잎을 안내고 있다
요즘 비가 많이오고 햇빛을 못받아 그런건가 싶다


오렌지 1호
개월수 대비 발육 상태가 아주 좋다


오렌지 2호
잘 자라고 있다


오렌지 3호
자세히보면 부실한 밑둥이 보인다
자꾸 누워 있길래 이쑤시개로 지지대를 만들어줬다
그래도 잎부분은 아직 튼실하다
뿌리에서 영양을 잘 못받아 그런지 크기는 작은데 어쨌든 잘 자라고 있는건가?


레몬
잘 자라고 있다
얘 말고 반쯤 썩은 레몬 화분을 비우고 새 레몬을 심으려고 흙을 파봤는데 의외로 튼실한 뿌리와 함께 반쪽짜리 콩도 잘 있길래 고민하다가 일단 살려두기로 했다
음 그럼 새 레몬의 집이 없어지는데 그게 좀 문제다
하나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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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스파냐에 갔다가 온전한 레몬 씨앗을 발견해서 레몬 2차 발아가 시작되었다
빕스 레몬은 오늘 아침에 싹의 등짝이 보였는데 집에 들어올 때는 똑바로 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끈따끈한 씨앗을 준비합니다


겉껍질을 벗기구요


물을 적신 키친타올로 뿌리가 자라날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속껍질을 제거하고 키친타올위에 얹고 지퍼백에 보관하면 끗

속껍질 제거할 때 까만부분부터 제거하여야 한다
흰 부분의 정점에선 뿌리와 싹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함


그리고 방금 찍은 레몬 사진
아침엔 싹이 흙에 묻혀있었는데 저녁에 보니 허리를 펴고 있었다
비가 많이 와서 다칠까봐 비맞지 않는 곳으로 피신시켜주러 갔다가 찍어옴
열흘 정도 만에 싹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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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왼쪽 씨앗을 심으려고 흙에 물주다가 부실한 오른쪽도 같이 심을 생각에 화분 하나를 더 마련했다
죽든 살든 지 운명이겠지
의외로 오른쪽이 무럭무럭 자라는 반전도 기대해봤다
어쨌든 어제 흙에 물 준다고 한시간을 허비하고 씨앗들을 심고 오늘 화분을 밖에 꺼내뒀다
잘 자라줬음 좋겠다

다른 애들은 잘 자라고 있는데 오렌지 3호가 좀 이상하다
잎은 살 의지가 있어서 좀 탱탱해졌는데 흙에 닿아있는 줄기가 누래지다가 까매지고 있어서 좀 불안하다
너도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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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뿌리가 꽤 많이 자랐고 오른쪽은 뭔가 정상적인 반응은 아닌 것 같다
오른쪽이 반쪽 짤린 애였는데 둘째날 경과가 궁금해서 지퍼백을 열어보니 썰려있던 씨앗 탓인지 레몬향이 물씬 나더라
자몽이랑 오렌지는 안그랬는데 레몬은 씨에서도 향기가 났다
그리고 보라색으로 변한건 곰팡이는 아닌 것 같고 감자가 싹이 올라오면 색이 변하는 느낌의 보라색이어서 지켜볼 생각이다
반쪽이 썰려나가도 씨발아하는덴 큰 지장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지장이 있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오렌지 2호도 약간 썰려나간 부분이었던 듯?

방금 옛글을 확인해봤는데 맞았다
오렌지 1호와 2호의 발육 차이는 2호 콩이 조금 더 작아서 생긴 차이였다
오 그랬구나 신비로운 자연이다
난 이란성 쌍둥이인가 했더니 그 탓도 조금 있겠지만 콩이 썰려나간게 더 큰 이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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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란 자몽 폰 애슐리 선생
새 잎이 안나서 걱정했는데 물을 줬더니 아주 잘 생산하고 있다
수분 부족이었나봄
잎 색도 뭔가 생생해졌다



오렌지 1호
얘도 꽤 잘 자라고 있다
기둥이 제법 굵어졌다
내년 봄 쯤이면 제법 나무같아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오렌지 2호
1호와는 분명 쌍둥이인데 발육 정도의 차이가 크다
같은 씨 출신이지만 일란성은 아닌가보다



오렌지 3호
빗물 잔뜩 드시고 새 잎을 내놓고 있다
얜 또 특이한게 혼자서 비스듬하게 자라고 있다
분명 빛은 잘 받았을텐데 왜 구부정하게 자라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삐뚤어져도 좋으니 아프지 말고 잘 자랐음 좋겠네

키워서 잡아먹으려면 여러 그루가 있어야 열매가 잘 맺힌다기에 내년엔 자몽 씨를 더 구해서 키워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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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아에 재미가 들렸다
오늘 빕스에 가니 괜찮은 씨앗이라곤 레몬 밖에 없어서 챙겨왔다

난 온거 한 개만 챙긴 걸로 기억하는데 왠지 반쪽이 썰려나간 레몬 씨앗도 있어서 걔도 함께 껍질을 벗겨 발아환경으로 보내드렸다
왼쪽이 반쪽짜리 오른쪽은 온거
이왕 싹틀거 둘 다 나왔으면 좋겠다

자몽 폰 애슐리와 오렌지 드 마리스 1, 2, 3은 잘 자라고 있다
오렌지 3호는 오늘 많이 온 비 덕분인지 정신을 좀 차린 것 같아 기쁘다
쟤네들은 내일 싱싱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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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청 더웠고 한동안 비도 안와서 물 줄 때가 된 것 같아 집으로 들고 왔다
물은 어제 주고 사진은 오늘 찍음

자몽은 좀 비실비실해보여서 영양제를 꽂아줬다
내 눈에만 비실비실해보이나?
오렌지에 비해 성장이 느려서 그런 기분이 든 것 같기도 하다

오렌지 1호
자몽보다 키가 더 크다
밑에는 짙은 초록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의 색이 옅어져서 조금 걱정이다

오렌지 2호
야금야금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옥상에 방치해둔 화분들 중에서 오렌지 3호가 탄생하였다
오늘 아침에 입을 옷이 없어서 세탁기 돌리고 널 때 원피스 하나를 빨리 마르게 하려고 옥상에 널어두러 갔다가 혹시나 해서 봤더니 잎을 많이 내놓고 있었다
비올 때 비맞고 더운 햇빛보고 자란 방치된 친구여서 1호나 2호보다 좀 작은것 같다
3호는 오늘 발견하여서 오늘 물 주고 내일부터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있을 예정이다
3호의 선방으로 싹이 트지 않은 다른 애들도 물을 먹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걔네도 좀 싹이 올라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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