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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스파냐에 갔다가 온전한 레몬 씨앗을 발견해서 레몬 2차 발아가 시작되었다
빕스 레몬은 오늘 아침에 싹의 등짝이 보였는데 집에 들어올 때는 똑바로 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끈따끈한 씨앗을 준비합니다


겉껍질을 벗기구요


물을 적신 키친타올로 뿌리가 자라날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속껍질을 제거하고 키친타올위에 얹고 지퍼백에 보관하면 끗

속껍질 제거할 때 까만부분부터 제거하여야 한다
흰 부분의 정점에선 뿌리와 싹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함


그리고 방금 찍은 레몬 사진
아침엔 싹이 흙에 묻혀있었는데 저녁에 보니 허리를 펴고 있었다
비가 많이 와서 다칠까봐 비맞지 않는 곳으로 피신시켜주러 갔다가 찍어옴
열흘 정도 만에 싹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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