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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쨔응이 루빈스타인 콩쿨에 나갔다길래 오 하고 말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발빠른 자들이 벌써 영상을 구해다 올려놔서 난 덜발빠른자니까 뒤늦게 올려본다 51분쯤부터 나옴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누군가가 쇼팽 콘체르토 1번을 쳐줬으면 좋겠다 그게 지용이면 더 좋고
아무래도 쇼팽콩쿨 준비 중인거 같은데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아 제발 날 위해서 누구든 쇼팽 1번을 쳐줘
조성진도 이름이 낯익어서 오 낯익은자 하며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인지도는 아무래도 조성진쪽이 더 높은거 같기도 하다
1시간 10분쯤에 두번째 곡 시작함
오 28일에 파이널 스테이지 C를 하는데 오 그 때면 큰 시련이 끝나고도 남는 날이니 그 날 밤을 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구경을 해볼까 오호
지금은 내 코가 석자여서 당장 오늘 새벽 1시에 한다던 그건 못봐주겠다 미안
1시간 20분쯤에 세번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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