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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연주회를 보러 갔었다

연주자가 누굴 닮아서 누구더라 누구더라 한참 생각을 했는데 방금 생각났다

쉘든 쿠퍼

그래 덩치도 비슷하고 M형 탈모?도 비슷하고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뭔가 쉘든보다는 다소곳한 느낌?

쇼팽 발라드를 쭉 뽑고 가셨는데 와 확실히 음반보단 직접 보고 듣는게 훨씬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연주회 다니면 기념으로 싸인은 못받더라도 씨디는 사야겠다고 맘먹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좀 더 다양한 곡을 접하는 것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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