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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라이브 인 비엔나 앨범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다

난 베토벤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23번 소나타 열정의 1악장을 매우 좋아라한 사람이다
좋아하는 것에 비해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듣진 않았고
위에서 언급된 랑랑의 음원과
누군가의 졸업 연주회 때 녹음된 것 두 개를 메인으로 듣고 있다
개인적으론 졸업 연주회 버전을 더 선호한다
최근 깨달은건데 랑랑은 sf(스포르잔도)를 유독 세게 치는 경향이 있더라
음악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시피 한 내가 듣기엔
저 강한 스포르잔도가 좀 거슬린다
조만간 다른 자들의 연주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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