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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한 3개월차에 엄마가 왜 운전하는걸 안좋아하시는지 느낌이 왔다
신경쓸게 너무 많음
골목은 골목대로 불편하고 큰 길은 차가 많아서 불편하고 주차문제도 있고
이래서 운전기사라는 직업이 있구나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집으로 가는 버스를 마주쳤는데 차두고 저거 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데 버스는 집앞까지 가지는 않잖아요?
버스의 일정에 나를 맞춰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택시는 비용의 문제도 있고
익숙한 타인의 차에 실려다니는게 좋은 것 같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설치하고 다음날 채석장 진입하자마자 렉걸려서 강제종료했다
노트북의 한계
내 노트북이 할 수 있는건 스타듀밸리 정도인가보다
그나마도 손목이 아파서 쉬는 중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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