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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도움으로 요즘 동물의 숲을 하고 있다

제철 프린세스 마왕(남캐)
이스터 이벤트가 끝나고 옷만들어서 입은 기념으로 여권 사진을 바꿨는데 눈 감음

 

마일리지 모아서 염색이랑 헤어 산 기념으로 여권 사진 또 찍었는데 또 눈감음.....

 

제 기능을 하는지 의문인 예쁜 벚꽃 우산 찍을겸 마일리지 모을겸 스샷 찍었는데 또 눈감음.....

 

 

얘는 나랑 같이 왈도에 입주한 주민 중 하나인데 운동집착 특성을 지니고 있다
아니 몰랐는데 이것도 눈을 감고 있네?

 

 

그런 운동 집착러의 집엔 침대가 없고 침낭뿐이어서 내가 쓰던 접이식 침대를 줬었다
위 스샷의 역기??가 있는 자리에 철소는 내 접이식 침대를 두고 침낭도 보존한 상태였다가 운동 집착자 특성에 어울리는 역기를 선물해줬더니 접이식 침대를 포기하고 침낭을 남겨뒀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싶어서 길가다 주운 돗자리 침대를 선물한 상태다

 

그랬더니 드디어 침낭을 포기하였다


 

 

마일 섬에 놀러갔다가 섭외해온 인물이다
나는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기피대상에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왜 저런 취향이냐면 내 블로그의 심즈 카테고리를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 때는 심즈의 유전적 다양성이 궁금해서 심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새로운 취향이 개척된 느낌...?
그래서 로스트아크할 때도 이상한 피부색을 가진 서머너가 되었다

 

뿔테 안경을 쓰니 B사감 이미지가 되었음

 

얘는 본적도 없는 앤데 내 빈집에 지맘대로 들어온 애다
어찌된 영문인고 하니 얼마 전 과일 교환 한다고 다른 섬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날 봤는지 그 섬에서 왔다면서 자기 소개를 하더라
예쁜 주전자같이 생겨서 만족하기로 했다

 

 

이 친구도 마일섬에서 영입해온 인재인데 거기서 무심코 잘못 클릭한 바람에 온 친구이기도 하다
트위터에 동굴 저음인데 아이다 계열이라 좀 못생겼다고 뒷담을 했는데....

 

그 다음날인가 다음다음 날에 섬 떠난다고 해서 좀 소름이었다
나의 트위터를 보았니...?
썩 애착이 가는 친구는 아녀서 잘가라고 쿨하게 보내줬다

 

모아두니 스샷이 꽤 되네
트위터는 스샷 올리기용으로 만들었는데 내용도 쓰고 하다보니 블로그까지 가져오기엔 귀찮아서 냅뒀다가 오늘 스위치로 글쓰다가 자꾸 오타나고 길게 쓰기 힘들고 해서 그냥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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