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쪽문과 동대구시장 사이 몽땅

​

처음에는 시카고 피자를 먹으러 갔다


​

와 치즈 늘어나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보기보다 꽤 많았다


​

이건 다른 날
뭘 먹으러 가려다 실패했나?
아 뭔가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 그 집이 망하고 없어졌길래 너무 더운데 돌아다니지 말고 안정적인 아는 집으로 가자 싶어서 이 집을 다시 방문했다
토마토 치즈오븐스파게티였나
오랜만에 먹는 그라탕이었다
좋아요좋아요
별거 없는데 맛이 없기 힘든 조합이다


​

저번엔 시카고 피자를 먹어봤으니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해보았다
이것도 치즈가 많았다
매드포갈릭의 고르곤졸라 피자보다 저렴한 가격에 훨씬 맛있었다
아무래도 치즈 자체가 맛있는 치즈여서 그런듯?
가격대비 훌륭한 맛
치즈가 맛있다

이 날은 다 먹고 디아를 하러 갔다
요즘 강령술사가 새로 나와서 함께 키우고 있다
라기보단 일방적인 쩔을 받고 있는 편이다
그래도 나름 고행13에서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다
혼자 잡으면 하루종일 걸려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