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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막내님의 발육 상태가 엄청나게 좋아서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기존 화분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었는데 흙거름망 사이로 뿌리가 4센티쯤 튀어나와서 그 부분을 잘라내고 심어줬다
화분의 중심 맞추기는 참으로 힘든 일이다


봄 온다고 새 잎도 내고 있다
귀여워


화분 사러가서 더 귀여운 것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고양이 있었으면 바로 샀을 듯
집사들의 심쿵 포인트를 잘 헤아린 캣그라스 판매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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