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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의지박약아 안녕하세요 박의지박약입니다

리드미컬한 이름인듯


어제도 많은 일이 있었다 아 이걸 자랑하고 싶은데

페북도 비활성화 시켜뒀지 블로그는 이사갈 맘 먹었지 

어디다 써제끼나 자랑하고 싶은데 고민이 이었는데

아 결국엔 부끄럽게 여기다 써제낀다


집에 갈 때 거의 차를 얻어타고 가는데

차타고 가다가 내가 가는 길목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 그럼 지하철 타고 가야하나 아닌데 그래도 버스는 다니겠지 하며 안일하게 

대처를 하였는데 망할 차막힘의 정도를 보아하니

저건 버스고 뭐고 얄짤없겠구나 싶을 정도의 막힘이었다

별 수 있나 지하철을 타고 갔지

그러면서 호기심이 일더라

아 어차피 이렇게 된거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일전에 지른 쿠폰들을 탕진하고 오자 하며

목적지에서 내려서 가는데 와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라인이 와

예술인 여자가 앞에 가고 있더라 와

한참을 구경했다

변태심리를 잠시 이해할 정도로 예쁘더라

그러고 옷가게를 지나가는데 난 옷이 목적이 아니었지만

왠지 옷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잠깐 들러서 구경해주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원래 사려했던 것을 사고 구경하고

고칼로리의 패스트푸드를 섭취했으니 집까진 걸어서 가자 하며

신나게 걸어서 집에 도착하니까 아

크리스피 쿠폰을 안쓰고 집에 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머니

내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 잡것은 제가 하께요 해놓고 다 시켜먹는다 쳐망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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