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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라의 정체모를 앨범을 듣다가

갑자기 쇼팽의 스케르조에 꽂혀버려서

미친듯이 듣고 있다

치프라가 연주했고 쇼팽 스케르조 2번은 맞는데

영상의 곡이 내가 듣는 곡과 일치할거 같지는 않다

영상은 녹음을 1964년에 한거고

내껀 잘은 모르겠지만 1980~1986년 사이에 녹음된거 같아서

들어봐야 알 수 있을듯......


아 앨범 제목이

Les Rendez-vous de Senlis 인데

상리스의 랑데뷰 인듯

호 상리스는 파리 북부 지명이고

Rendez-vous를 보고 아 저거 혹시 랑데뷰인걸까 하며 구글번역기를 돌려보았더니 맞다

헤헿


내가 가지고 있는게 http://rutracker.org/forum/viewtopic.php?t=3604240

저거다 올


아마존에서 저앨범 129.99달러에 팔고 있음 헐.........난 운이 좋았구나


이거 쓰면서 문득 생각나서 또 이런저런 음반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 예전같았으면 이 인물 저 인물 뒤쥭박쥭섞인 앨범들도 흔쾌히 들었을텐데

요샌 작곡가와 연주자가 확실한 음반이어야 성에 찬다

막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100곡 이런거는

교양?위주로 선곡하는 거여서

연주자가 누군지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힘든데

난 연주자도 중요함

그래서 연주자로 검색을 하였는데

연주자별로 구하는건 뭔가 쉽지가 않다 ㅜㅜ


ㅡㅡ잡동사니 창고를 하나 받았는데

노다메 오케스트라 버전 이런 것들이 막 섞여있다 짜증난다


쇼팽 전곡집이 생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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