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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랑 이름을 아는 분이 집근처에서 연주회를 한다고 알려주는 티켓오픈 문자를 받았다
문화생활을 못한지 일년이 다되어가지만 사실 티켓 예매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썩 끌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프로그램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오 그런데 마지막 순서가 내가 좋아하는 곡이잖아?
그래서 예매함
앵콜 한 다섯곡은 뽑아주고 가셨으면 좋겠다
이왕 아무말 대잔치니 프로코피에프 7번 소타나 3악장 앵콜곡으로 해주셨으면...
안다 나도 나의 욕심이 과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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