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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버섯이 먹고 싶어졌다
작년인가 재작년 추석때 송이버섯을 먹을 일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나서 먹고 싶어졌다
역시 세상은 넓고 새로운 맛은 많다
이미 송이버섯의 맛을 알아버려서 앞으로도 이렇게 송이버섯이 먹고 싶은 날이 종종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찾아보니 2009년 현대백화점에선 낱개로도 팔았다고 한다
개당 삼만원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회가 되면 한개만이라도 사먹고 싶다 먹고 싶음

얼른 송이버섯도 광어처럼 양식이 돼서 싸게 먹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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