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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보여서 큰 마음 먹고 잘라내었다


자몽
오른쪽이 가지치기 전이다
음 최근 사진이 좀 노래보이는데 아마 물부족이지 않을까 싶은데 검색해보니 영양부족일 수도 있다고 해서 물은 일단 줬으니 두고보고 영양제를 놔드리든지 해야겠다
가장 높이 자란 가지만 두고 다 잘랐다


오렌지 1호
ㅜㅜ
저러다 죽는건 아니겠지
ㅜㅜ
괜히 더운데 가지치기 했나
오렌지 1호가 가장 답답해보여서 얘 가지치기 하는 김에 다른 애들도 해보았다


레몬 1호
얘는 바르게 잘 자라고 있어서 가지치기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조금 노래진걸로 봐선 가지치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물은 그저께 비가와서 괜찮을테고 영양제를 놔드리자


레몬 2호
안쪽으로 자라는 가지만 잘라줬다


잣 트리오
성장이 느리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이 정도로 느릴 줄은 몰랐네


오렌지 4, 5호와 부추
부추는 어제 잘라서 알리오올리오에 넣어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집에 있는 향신료라곤 후추 뿐이어서 아쉬운 마음에 넣어봤더니 안넣는 것보다 나은 맛이 나와서 종종 해먹어볼까 싶다
씻은 상태에서 소스에 면 넣을 때 같이 넣어서 잔열로 익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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