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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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동안 잤다
한 사나흘동안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생활하다가 어제 지나치게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닌 결과물이다
왠지 여덟시반쯤에 잤단 기억이 있어서 처음엔 열세시간 반이나 자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덟시 땡하자마자 불끄고 잔게 생각나서 열네시간으로 늘어버렸다
경이로워요!
중간중간 정말 살포시 깬거말고는 완전 푹 자서 모처럼 수면의 양과 질을 만족한 상태다
좋다 항상 잘 자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밀린 잠을 왕창 자는 것도 좋다
요즈음 왜 늦게 잤냐면 심즈와 뜨개질의 콤보?
사흘 정도는 심즈로 불사질렀고 하루는 뜨개질로 불사질렀다
요즘은 잣화분의 옷을 뜨고 있다
자라뜨기를 하고 싶었는데 꽈배기 바늘?이 필요해서 그냥 2단고무뜨기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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