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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님
결론만 말하면 더샘의 에코 어쩌구 선크림 노란색통을 바르고 더블웨어 바르고 피니시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하루종일 보송보송하다
여름에도 그랬던거 같다
작년 여름은 마스크때문에 화장안하고 다녀서 기억이 안남....
나는 모공이 크고 많다
그리고 지성한테 더블웨어 좋다길래 사봤는데 뭔가 뻑뻑한 느낌??
이래저래 알아보니 저 선크림이 좋대서 그걸 바르고 더블웨어 끼얹으니 이번엔 뭔가 기름지며 질척질척한 느낌이더라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마침 지나가던 길에 보이는 스킨푸드에서 파우더 1+1 하는게 보였고 샀고 시도해봤는데 그게 정답이었다
나의 루틴
스킨 로션 선크림 더블웨어 파우더 끝
선크림은 한 4cm정도 짜서 쓰는거 같고 파데는 반펌핑에서 한펌핑 정도? 이 모든 과정은 손으로 한다
손끝으로 처발처발함
예전엔 퍼프도 써봤는데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뭔가 퍼프가 다 먹는 느낌이어서 그냥 손으로 함
그러고 파우더 끼얹으면 봐줄만해진다
이 루틴을 2년쯤 했는데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한번도 없어서 작년에 더블웨어를 새로 구매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쓸 일이 없어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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