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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분이 울릉도 다녀오시고 호박엿이랑 젤리를 선물로 사오셨다
둘 다 먹어보니 호박엿보다는 호박 젤리가 더 취향이어서 따로 파는 곳이 있나 검색해봤는데 어버이날 선물 추천문구와 함께 팔리고 있더라
그렇지...호박 젤리는 아무래도 젊은이의 취향이라기보단 어르신의 취향일 확률이 높지...
죽염사탕, 흑사탕과 더불어 내 몇 안되는 어르신 취향의 입맛 중 하나구나
그래도 계피맛 사탕은 아직까지 별로다
콜라맛인줄 알았는데 계피맛에 낚인 적이 몹시 많아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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