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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슈가펌킨에 대해 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단호박이라는 뜻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찾아보긴 귀찮으니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발렌타인데이에 방문했던걸로 기억한다
한 일년반만의 방문인데 그동안 리모델링을 했는지 전에 알던 그 집이 아니었다
예전집은 좀 더 아늑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겨울에 가기엔 좀 추운 인상이었다


배부르게 한정식을 먹은 후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이것저것 안먹어볼 수가 없어서 주문해보았다
파베 초콜릿은 왠지 서비스였고 초코 케이크와 나는 마론라떼 남친은 그린티프라푸치노로 추정되는 것을 주문했나보다


마론라떼 맛은 평이했는데 컵이 독특했다
손잡이로 사랑이라는 글자를 표현해뒀더라


한달 전에 먹은거라서 맛은 기억안난다
중간 크림에서 약간 레몬맛이 났던거 같다
예쁜 생김새 맛있는 맛이었겠지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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