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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휴가나온 기념으로 가보았다
날씨가 궂었다
이쯤되니 놀러갈 때 날씨가 좋지 않은건 내가 원인인건가 싶기도 하다


남해대교
폭좁은 2차선 도로인데 대교래서 좀 의아했다
내가 미취학 아동이었을 때도 이 다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대교가 붙은 것 같다
아무튼 대교같지 않은 대교였다
옆에 또 다리같은거 짓고 있더라


차타고 가다가 본 벚꽃터널
정말 저 끄트머리가 터널같아 보였다


독일 마을에 갔는데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죄다 인물사진이어서 올릴만한게 별로 없다
환상의 커플에 나온 철수네 집 사진도 찍었다

독일 마을에 커리 부어스트가 있어서 좀 흥미로웠는데 그거 먹으면 점심을 못먹을거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였다

산 중턱에 지어져서 그런가 독일 마을이라기보단 그냥 전원주택가 느낌이었다
진짜 독일에 있는 마을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건물은 좀 이국적인데 풍경이 한국적이어서 조화가 안맞는 느낌이었다
집 각각은 예뻤다
내부도 궁금하였는데 사유지여서 어떻게 알 길이 없네
숙소로 예약해서 묵으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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