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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이런 포스터를 보고 흥미로워서 가보았다
좀 먼 동네라서 버스타고 한참 들어갔다


로비에 가니 이런 등이 우릴 반겨주었다


알고보니 이런 의상
오....의도치 않게 치마 속을 찍어버렸다 미안


옛날 옷인데 제법 취향이어서 찍어보았다


1951년작 디올 드레스
저 당시에는 파격적일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보니 무난한 편이다


소화하기 몹시 힘들어보이는 색상


이건 약간 미래 컨셉이었는데 가운데 빨간게 라인도 취향이고 생김새도 취향이어서 찍어보았다


이불밖은위험해 패션


​​

이거는 옛날 집에서 많이 본 패턴이어서 신기한 마음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볼게 많진 않았다
그냥 한두시간 시간 때우기 좋은 정도?
어린이들이 하는 체험 행사가 재밌어보이던데 예약제인데다가 우린 어린이가 아녀서 할 수가 없었다
2월 말부터 미술관에서 새 전시들을 한다니 거길 가보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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