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시 멍청한 존재들은 환경호르몬에 대해 무지하기 짝이 없더라

그렇다고 내가 애써 그들에게 깨우침을 줄 만큼

오지랖이 넓지도 자비롭지도 않아서

그냥 구경하고 있다

환경 호르몬으로 생식 세포가 이상해져도

그건 내 생식 세포가 아니고

내 2세에게 영향이 가지 않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을 아주 그냥 잘들 드링킹하고 있네욤 하면서 지켜보고 있다

역시 멍청하면 손해다

뭐든 알고 볼 일이다


한 가지 더 기술해볼 문제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난 항상 이 모양이다

이러다 컴퓨터 끄면 생각나겠지


결혼


어쩌다보니 얼굴과 이름만 아는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 그렇구나 일찍하네 하고 말았는데

생각을 해보니 난 빠른자여서 한 해 일찍 학교에 가서 남들보다 한 살 어리단 사실을 잊고 있었다

고작 한 살 차이인데

내 나이에 결혼하는건 일찍인거 같고

그 나이에 결혼하는건 적령기에 하는거 같다

한 살 차이가 제법 큰가보다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주로 나에 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  (0) 2012.06.23
  (0) 2012.06.22
  (0) 2012.06.21
약과 부작용  (0) 2012.06.20
아오시  (0) 2012.06.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