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는 뭘 해도 예쁘고 하는 짓도 예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그 예쁜 존재는 이미 내 마음 속 예쁜 존재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미운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예쁘겠구나 그렇구나
나름 콩깍지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