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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물려준 노트북을 쓰다보니 동생의 아이디를 알게 됐고 며칠 전에 생각나서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못보던 리뷰가 생겼다
편의점에서 뭘 사먹고 쓴 리뷰였고 냄새는 그럴싸한데 맛이 애매하고 내 돈 주고는 사먹지 않을 맛이라는 내용이었다
짧은 리뷰였지만 꽤 재밌어서 잘보고 갑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는 댓글 달아주고 싶었는데 미래의 내가 부끄러울까봐 참았음
그리고 또 며칠 전엔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겼더라
반전도 있고 볼만하다 해놓고 나름대로의 점수를 매겼는데 점수가 짰다
점수가 짜다 라고 댓글을 또 남기고 싶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또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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