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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 모습에 감탄하며
역시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는다며 셀카를 찍으면
뭔 거지꼴을 한 미친돼지가 찍혀있다
아.................
ㅜㅜ거울로 볼 땐 그래도 멀쩡한 편인데 사진빨을 참 못받나보다 내가
좌우대칭형 얼굴도 아니고
얼굴에 잡티도 많고 흫흫흫흫흫흫
나드 사진 이뿌게 찍어서 페북같은데 올리고 싶다능 흫흫흫흫
아니다 사진빨 이전의 문제인 본판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겠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본판이 문제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
답답이의 언행을 보며 느낀건데
인간관계의 절반 정도는 자업자득인거 같더라
내가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참
달라지는거 같다
나머지 절반은 아직 잘 모르겠다
상대에 대한 호감도라던가 첫인상 이런게 제법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편곡왕 리스트
리스트는 정말 편곡쟁이인거 같다
온갖 노래를 다 편곡하고 유명하다 싶은건 왠지 다 편곡인거 같다
진짜 다른 작곡가에 비해 편곡한 곡의 비율이 좀 높을듯하다
리스트 하니까 생각난건데 지난주 서프라이즈에서
리스트와 함께 쇼팽이 잠깐 언급됐었다
오오 하며 봤는데 쇼팽이랑 얽힌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서
그 사람들의 사진이 뜨길래 아 헐 저 시대에도 사진이 있었나
쇼팽이 좀만 더 살았으면 쇼팽 사진도 있겠네 하며 놀라워했는데
맙소사 찾아보니 쇼팽의 사진이 있다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20062&docid=96081&dir_id=111310
신기하다 뭔가 그림으로만 만나볼 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었는데
사진으로도 존재하다니
천재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1악장 치다가 얼핏 느끼고
12번 3악장 치다가 깨달았는데
와 저 놈의 3악장 신박하게도 액자식 구성은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난 주제부 이런거 잘 모르는 이론따위 개나줘파라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처음에 조바뀜 상태에서 A-B-C 순으로 진행되던 것이
뒤로 가서 자리를 잡고 진행되다가 전혀 뜬금없는 부분에서 B가 나와야 할 자리에
C가 떡 자리 잡고 C가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B로 마무리를 짓더라 아 헐
보고 깜짝 놀랐음 오올
그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마미아를 다시 봤는데
아.........
뮤지컬로 보고 싶은 욕구가 또다시 샘솟았다 아......... ㅜㅜ
우연한 기회에 신세계 상품권이 생겼고 생길 예정인데
이 놈의 동네엔 신세계 계열이라곤 이마트 뿐이어서
누군가가 어 그럼 부산 센텀시티에 원정쇼핑가면 되지 않느냐 멀지도 않은데
아 솔깃솔깃했다
근데 혼자 가고 싶지는 않아..........ㅜㅜ
그렇다고 나 쇼핑하자고 친구들더러 기차비 들여서 센텀시티에 가자 하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흠
그냥 혼자 갈까?
그러고보니 격한 표현을 쓸 일이 있었는데 아
그래
근현대사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를 배웠었는데
어우 쒯
저 놈들 다 잡아족쳤음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어젠가 문득
같은 근현대사를 배워도
나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딜가나 매국노 타입의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들의 쳐죽일 놈은 반일세력이지 않았을까
저 멍청이들이 가로막는 바람에
더 크게는 멍청한 독일이 패전해서 일본에 합병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을텐데
어우
내 주위에 부디 그런 자가 없길 바랄 뿐이다
염병할 매국노들
사실 격한 표현을 쓰려 했는데
못쓰겠더라 그래서 안썼다
또 뭘 더 쓰려 했는데 뭐였지
어쩌다보니 인맥관리 얘기가 나와서
난 솔직히 인맥관리 하는 자가 아니니까
인맥관리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그래 언제 한 번 밥 먹자로 맺으면 되는구나
아 그렇구나 듣고만 있었는데
좀 그렇더라
자기 인맥 관리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왜 날 가르치는 태도로 말을 하는건지
인맥 관리 너혼자 열심히 하세여 난 그런거 필요음슴
결혼식때 사람 적으면 사람 사서하던가 아예 할 생각도 없으니
오지랖좀 꺼져주세여
역시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는다며 셀카를 찍으면
뭔 거지꼴을 한 미친돼지가 찍혀있다
아.................
ㅜㅜ거울로 볼 땐 그래도 멀쩡한 편인데 사진빨을 참 못받나보다 내가
좌우대칭형 얼굴도 아니고
얼굴에 잡티도 많고 흫흫흫흫흫흫
나드 사진 이뿌게 찍어서 페북같은데 올리고 싶다능 흫흫흫흫
아니다 사진빨 이전의 문제인 본판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겠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본판이 문제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
답답이의 언행을 보며 느낀건데
인간관계의 절반 정도는 자업자득인거 같더라
내가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참
달라지는거 같다
나머지 절반은 아직 잘 모르겠다
상대에 대한 호감도라던가 첫인상 이런게 제법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편곡왕 리스트
리스트는 정말 편곡쟁이인거 같다
온갖 노래를 다 편곡하고 유명하다 싶은건 왠지 다 편곡인거 같다
진짜 다른 작곡가에 비해 편곡한 곡의 비율이 좀 높을듯하다
리스트 하니까 생각난건데 지난주 서프라이즈에서
리스트와 함께 쇼팽이 잠깐 언급됐었다
오오 하며 봤는데 쇼팽이랑 얽힌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서
그 사람들의 사진이 뜨길래 아 헐 저 시대에도 사진이 있었나
쇼팽이 좀만 더 살았으면 쇼팽 사진도 있겠네 하며 놀라워했는데
맙소사 찾아보니 쇼팽의 사진이 있다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20062&docid=96081&dir_id=111310
신기하다 뭔가 그림으로만 만나볼 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었는데
사진으로도 존재하다니
천재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1악장 치다가 얼핏 느끼고
12번 3악장 치다가 깨달았는데
와 저 놈의 3악장 신박하게도 액자식 구성은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난 주제부 이런거 잘 모르는 이론따위 개나줘파라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처음에 조바뀜 상태에서 A-B-C 순으로 진행되던 것이
뒤로 가서 자리를 잡고 진행되다가 전혀 뜬금없는 부분에서 B가 나와야 할 자리에
C가 떡 자리 잡고 C가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B로 마무리를 짓더라 아 헐
보고 깜짝 놀랐음 오올
그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마미아를 다시 봤는데
아.........
뮤지컬로 보고 싶은 욕구가 또다시 샘솟았다 아......... ㅜㅜ
우연한 기회에 신세계 상품권이 생겼고 생길 예정인데
이 놈의 동네엔 신세계 계열이라곤 이마트 뿐이어서
누군가가 어 그럼 부산 센텀시티에 원정쇼핑가면 되지 않느냐 멀지도 않은데
아 솔깃솔깃했다
근데 혼자 가고 싶지는 않아..........ㅜㅜ
그렇다고 나 쇼핑하자고 친구들더러 기차비 들여서 센텀시티에 가자 하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흠
그냥 혼자 갈까?
그러고보니 격한 표현을 쓸 일이 있었는데 아
그래
근현대사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를 배웠었는데
어우 쒯
저 놈들 다 잡아족쳤음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어젠가 문득
같은 근현대사를 배워도
나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딜가나 매국노 타입의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들의 쳐죽일 놈은 반일세력이지 않았을까
저 멍청이들이 가로막는 바람에
더 크게는 멍청한 독일이 패전해서 일본에 합병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을텐데
어우
내 주위에 부디 그런 자가 없길 바랄 뿐이다
염병할 매국노들
사실 격한 표현을 쓰려 했는데
못쓰겠더라 그래서 안썼다
또 뭘 더 쓰려 했는데 뭐였지
어쩌다보니 인맥관리 얘기가 나와서
난 솔직히 인맥관리 하는 자가 아니니까
인맥관리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그래 언제 한 번 밥 먹자로 맺으면 되는구나
아 그렇구나 듣고만 있었는데
좀 그렇더라
자기 인맥 관리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왜 날 가르치는 태도로 말을 하는건지
인맥 관리 너혼자 열심히 하세여 난 그런거 필요음슴
결혼식때 사람 적으면 사람 사서하던가 아예 할 생각도 없으니
오지랖좀 꺼져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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