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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먹으러 갔다
저번에 먹으러 갔을 때 볶음밥을 먹으려고 마음 먹었는데 남친이 간짜장? 해버려서 간짜장으로 갈아타고 못먹은 볶음밥을 6월 중에 먹게 되었다
남친의 중화 비빔밥
비빔은 좋아라하는 메뉴가 아닌데 한입 먹어봤더니 꽤 맛있었다
다음에 용기를 내서 도전해볼까 싶다
문제는 양이 굉장히 많다는거?
나의 볶음밥
볶음밥보다 간짜장이 더 맛있는거 같다
탕수육도 먹었습니다
아 정말로 배터지게 먹었구나 실감이 난다
방학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적었다
이건 근처 카페의 신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꽤나 더웠던 날씨였는데 시원한게 먹고 싶었고 훌륭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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